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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점점 먹어가는 나이가 서글퍼요

글쓴이 2021-01-21 (목) 12:10 3년전 713
3년전만해도 쌍커풀 매몰수술하고 자신감 뿜뿜이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살도 찌고, 머리도 점점 빠지고 -_-
여자친구가 핑크구미베어라고 젤리를 먹으라고 갖다 줬는데,
이나이에 무슨 젤리냐고 뭐라고 하니깐
좋은거라고 하루에 하나씩 꼭 먹으라고 해서 챙겨먹고 있는데
찾아보니 이거 머리털 나는데 도움되는거라네요...

이 내용 다른 카페에도 올렸는데, 다들 힘내라는 말만...
여자친구는 깊은 뜻이 있는건 아니겠죠....아니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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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1-01-21 (목) 12:23 3년전 신고 주소
아아..또르륵.. 나이가 뭐라고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1-21 (목) 12:53 3년전 신고 주소
또르륵...ㅠㅠ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점점 몸이 변하는게 느껴져요
2번 댓쓴이 2021-01-21 (목) 14:40 3년전 신고 주소
오...아이고... 아무 뜻 없으실거에요 혹시 거울보시고 조금 빈다(?)싶으면 초기에 병원가는게 매우 도움이 된다긴 하더라고요..!
     
     
글쓴이 작성자 2021-01-21 (목) 17:29 3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ㅠㅠ
3번 댓쓴이 2021-01-21 (목) 20:02 3년전 신고 주소
열심히 튼튼히 관리하면 돼요 !!
     
     
글쓴이 작성자 2021-01-25 (월) 11:31 3년전 신고 주소
ㅜㅜ 감사합니다
4번 댓쓴이 2021-01-21 (목) 22:42 3년전 신고 주소
별달리 큰 뜻은 없으샸을꺼에요! 그리구 지금부터 관리하면 되죠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1-25 (월) 11:32 3년전 신고 주소
지금부터 관리하면 되겠죠? 복 받으실 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5번 댓쓴이 2021-01-22 (금) 14:08 3년전 신고 주소
ㅋㅋ 그냥 포기하고 즐겁게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21-01-25 (월) 11:33 3년전 신고 주소
으헉, 팩폭 노노요. 저도 이성적으론 포기하는게 좋다고 보지만...감성적으론 아직 포기못합니다!
6번 댓쓴이 2021-01-24 (일) 23:38 3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여친이 생각해서 사준거니까 꾸준히 잘드셔요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1-01-25 (월) 11:34 3년전 신고 주소
ㅠ ㅠ 제가 괜히 찔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암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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