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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넷상에서 헤어지라고 하는거 정말 쉽네요

글쓴이 2020-12-07 (월) 19:58 3년전 448

어떤 사람이 자기 남자친구랑 부모님이랑
정식으로 뵙는 자리에서
남친 부모님이 그냥 남친동생도 생일이니간
오라고 하시는데
자기가 정식으로 초대된 자리인데 동생 생일이랑
겸사겸사 같이 하는거 너무 기분나쁘다는 글이 있었거든요

근데 초반댓글은 너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화기애애 하게 할려고 하나봐 이랬는데
갑자기 너를 지금 서브로 생각하고 있네 라는 댓글 나오고
바로 헤어졌네요...와...

프로포즈도 받았다던대 그 몇년의 시간이
네티즌 몇몇 때문에 바로 헤어지는게 진짜 어이없으면서 저렇게 팔랑귀인데
어떻게 사귈까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지 이생각 드네요
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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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0-12-07 (월) 21:0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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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선 이혼 결별 진짜 쉽게말하긴해요. 근데 그 사람도 그 사건 말고 다른 쌓인게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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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12-07 (월) 23:1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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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은 원래 쉽게 말하잖아요 사람들이 ..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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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12-08 (화) 18:2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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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작은일에 아니꼽게 보는사람들이 많은거같애요 ㅜ 좋게 볼수도있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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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12-08 (화) 19:2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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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서는 말하는거 정말 쉽죠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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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12-13 (일) 11:32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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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일은 자기 감정이 없으니까 쉽게 말하게 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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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2-22 (화) 04:4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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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하는걸거에요 넷상은 올리지않는게 상책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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