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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뭐시기 때문에 1년이 허망하게 간 느낌

글쓴이 2020-11-27 (금) 18:28 3년전 386

진짜 뭐 했다고 1년이 거의 다 갔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을 뭐 했을까.. 여행도 못 가봤고... 마음 놓고 놀아보지도 못했는데 ㅜ_ㅜ 해외여행 계획해둔 것도 다 환불받고... 이제 좀 잠잠해지려나 싶었던 1단계 때 확진자 확 늘어나길래 또 식겁.. 다들 뭐 하며 힐링하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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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11-27 (금) 19:2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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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맞아요 ㅠㅠ 진짜 밖에도 못나가고 답답.. 전 드라마 풀타임 돌려봅니다 넷플이랑 티빙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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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11-27 (금) 19:2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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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짜 좋져.. 저도 넷플 보는 순간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만 있다 보니 집에서 하는 취미가 막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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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11-29 (일) 03:5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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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다 회복되고 정상궤도로 들어가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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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11-30 (월) 01:2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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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년 그냥 갓어여.... 1년동안 대체 뭘햇는지 모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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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11-30 (월) 17:5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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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ㅋ 진짜 올해 내가뭘한거지 싶네요.. 내년에는 좀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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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12-01 (화) 01:52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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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아무것도 못 해보고 일년을 날린 기분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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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2-03 (목) 12:1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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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로나때문에 1년정말 허망하게 간거같습니다. 앞으로 1년더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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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12-04 (금) 10:1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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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ㅠㅠ 그래도 일년에 두번은 꼭 해외여행 다녔습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근데 ㅠㅠ 못가니깐 되게 좀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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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12-23 (수) 08:5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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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1년이 별추억도 보람도 없이 갔네요..무의미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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