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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가 생활비 내래요..

글쓴이 2020-11-07 (토) 10:00 3년전 1363
너 자취하면 돈엄청드는데
집에서 먹을거다먹고이러면서
양심없게 돈도안주냐이래서
한달50달라고하네요 제가한달에100정도
버는데..ㅜㅜ하진짜 다른분들은
어케 하고계시나요 30정도만드려도될까요
너무 무리되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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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1번 댓쓴이 2020-11-07 (토) 10:21 3년전 신고 주소
헉 50은 너무 많네요..ㄷㄷ
2번 댓쓴이 2020-11-07 (토) 11:1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50씩 드리고 있어요. 월급 250 정도 되는데 월급100 에 50달라는건 좀 많져..
3번 댓쓴이 2020-11-07 (토) 11:48 3년전 신고 주소
50은 너무많은거 같은데 20~30이 적당한거같아요.....
4번 댓쓴이 2020-11-07 (토) 11:53 3년전 신고 주소
너무 많은것같네요 20이면 충분할것같은데
 전 용돈으로 50받는데...
5번 댓쓴이 2020-11-07 (토) 12:10 3년전 신고 주소
50은 너무 많네요.. 집안일이나 기타 잡일 포함해서 25-20이 적당할 거 같습니다.
6번 댓쓴이 2020-11-08 (일) 10:45 3년전 신고 주소
엄만데 생활비명분으로 용돈겸 많이 드리세요. ^^~~~~
7번 댓쓴이 2020-11-08 (일) 12:57 3년전 신고 주소
아이쿠 소득대비 너무 많아요~ 저도 100벌땐 30만원씩 드렸어요 ~
8번 댓쓴이 2020-11-09 (월) 00:51 3년전 신고 주소
100에 50이면 너무 큰 거 아닌가요ㅠㅠ 20~30이 적당해 보이는데,,,
9번 댓쓴이 2020-11-09 (월) 11:53 3년전 신고 주소
버는돈의 반..... 20-30 이면 정말 적당해보여요~~ 좀 서러우시겠다
10번 댓쓴이 2020-11-09 (월) 14:08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홧김에 하시는 말씀 아닐까요...?ㅠㅠ 저도 윗분들처럼 20~30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11번 댓쓴이 2020-11-09 (월) 17:37 3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이니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되지만 버는 돈에 비하면 절반인데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어머님이랑 타협을 해보시는게.. 2-30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12번 댓쓴이 2020-11-09 (월) 19:35 3년전 신고 주소
힘드시겠네요. 대화로 천냥 빚도 갚는다고들 하니까 최대한 살살 대화로 풀어보세요.
13번 댓쓴이 2020-11-09 (월) 20:29 3년전 신고 주소
저희엄마랑 똑같으시네요ㅜㅜ
20정도가 적당할거같아요
14번 댓쓴이 2020-11-10 (화) 00:15 3년전 신고 주소
헉 50은좀 ... !! 20-30이 적당한듯 싶네용 ...;;!! ㅠㅠ
15번 댓쓴이 2020-11-11 (수) 03:04 3년전 신고 주소
핸드폰비, 방세,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혼자살면 나가는 돈이 다합치면 월 50은 될거에요 부모님 마음도 이해 되네요
16번 댓쓴이 2020-11-11 (수) 18:25 3년전 신고 주소
어머니가 강하게 키우실려는 가봅니다. 성인이 되었으면 용돈드린다 생각하고 드리는 것도 좋지요
17번 댓쓴이 2020-11-12 (목) 10:36 3년전 신고 주소
한달에 100버는데 그중에 50은 너무...ㅠㅠ용돈안받고 손안벌리거 사는것도 대견한수준아닌가용.. 월세 부모님이 주시는 거면 할 말 없지만요...
18번 댓쓴이 2020-11-12 (목) 21:14 3년전 신고 주소
띠용 50.. ㅠㅠ
어머니랑 대화를 한 번 해보아요..
19번 댓쓴이 2020-11-13 (금) 11:52 3년전 신고 주소
50은 너무 심하네요.....ㅠㅠ 처음부터 50 드리다보면 그 이상으로 드리지 않으면 서운해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버거워지면 좀 곤란해져요 ㅠ ㅠ
20번 댓쓴이 2020-11-13 (금) 17:49 3년전 신고 주소
50은.... 생활비+결혼자금을 미리 준비해주시려는건가....
소득에 비해서 좀 많긴하네요;;
21번 댓쓴이 2020-11-13 (금) 23:24 3년전 신고 주소
네 충분히 얘기할만하네요 월급의 절반은 너무 부담이 되긴하겠어요ㅠㅠ
22번 댓쓴이 2020-11-14 (토) 03:37 3년전 신고 주소
내지마세요 ㅋㅋㅋ 쫒아내기야 하겠습니까 ㅋㅋ 저는 이집에 살던 원주민이라고 버티는중
23번 댓쓴이 2020-11-15 (일) 05:33 3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 어머니 너무하시당.. 그냥 집에 갈 때 맛있는 간식 사드리면서 기분좋게 설득해보는거 어떠실까여..
24번 댓쓴이 2020-11-25 (수) 20:01 3년전 신고 주소
50은 무리일 듯 해요. 어머니께 잘 말씀드려서 20~30 정도로 타협보심이...
25번 댓쓴이 2020-11-26 (목) 14:07 3년전 신고 주소
월급이 100인데 50은 무리인거 같아요 ㅜㅜ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30정도만이라도 드리는게..
26번 댓쓴이 2020-11-28 (토) 04:52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엄마가 20 달라고 하더라구여
첨엔 좀 섭섭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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