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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집 잘살아도 화목하지않은건 거지같네요

글쓴이 2020-11-05 (목) 21:09 3년전 405
집 잘사는데 진짜 부모님 맨날 싸우는거 짜증나 돌아버리겠어요. 부모님이 독립 반대해서 나갈수도 없고 ㅡㅡ 제 능력으로는 이정도 생활 영위할수없는거 아니까 나가기도 망설여지네요. 진짜 차라리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 부럽네요. 제 친구들 보면 다 화목한거같던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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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0-11-05 (목) 21:56 3년전 신고 주소
마자여 가족 분위기가 정서상 영향을 많이 주는듯..
나중에 화목한 가정을 꾸려요 파이티잉!
2번 댓쓴이 2020-11-05 (목) 23:17 3년전 신고 주소
아니에요. 사람 속사정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화목하지도 않고 부유하지도 않은 집이 더 많을걸요
3번 댓쓴이 2020-11-05 (목) 23:22 3년전 신고 주소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부모님 싸우는 것을 안 볼 수 있지요.. 힘든 일이에요
4번 댓쓴이 2020-11-06 (금) 10:49 3년전 신고 주소
어느 집이나 그런건 있ㄷㅏㅂ니다.  힘내세용 ㅠㅠ!!!!!
5번 댓쓴이 2020-11-06 (금) 17:47 3년전 신고 주소
가족 분위기도 참 중요하죠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ㅠㅠ 힘내시구..독립은 왜 반대하시는건가요ㅠㅠ?
6번 댓쓴이 2020-11-07 (토) 01:51 3년전 신고 주소
경제적으로도 좋고 화목하면 최고지만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가정이 흔하지않은것같아요ㅜㅜ
7번 댓쓴이 2020-11-09 (월) 03:10 3년전 신고 주소
요즘에는 부모님들 사이 좋은 가정집이 드물다고 들었어요..
     
     
8번 댓쓴이 2020-11-10 (화) 00:38 3년전 신고 주소
22222 맞아요
9번 댓쓴이 2020-11-11 (수) 03:56 3년전 신고 주소
못살아도 화목한 가정과 잘살지만 불화가 가득한 가정.. 대게는 잘살수록 화목하긴 하지만 ㅠㅠ 전 그래도 화목한게 좋아요
10번 댓쓴이 2020-11-11 (수) 18:33 3년전 신고 주소
한번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중간에서 중재해보세요 매번 화목하려고 노력하는 자식보면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노력하다보면 화목해지는 것 같아요.
11번 댓쓴이 2020-11-13 (금) 03:04 3년전 신고 주소
각자의 행복기준은 다르니까오..ㅠ.ㅠ 화목하시지않다고 너무 힘들어하지마셔요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12번 댓쓴이 2020-11-21 (토) 18:19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부모님이사이좋은 가족이 넘 부럽네요 ㅠㅠㅠㅠ
13번 댓쓴이 2020-12-01 (화) 00:57 3년전 신고 주소
돈이 없어서 안(못) 화목한 가정이 실제로는 더 많아요. 차라리 돈이라도 있어봤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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