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수술을 했거든요... 근데 지인들이 코수술 한걸 잘몰라요 그래서 자연스러운거 아니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전에는 쉐딩을 했어서 잘보면 티는 안나는데 그전얼굴이 진짜 인기가 많았는데 주위사람들한테 좋은말만 듣고다니니까 얼굴에 부족한면에 신경 쓰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낮은코를 올려버렸는데 ....
전에 사귀었던 많이 좋아했던분한테 연락이왔는데 오랜만에 궁금하다 보고싶다 처럼 근데 저도 솔직히 안좋게끝났지만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제가 얼굴이 바껴서 못보겠어요.. 그래서 계속 잊었다 안보고싶다 그냥 밀어내는 말만 지인들한테 하고있죠 ..근데 오래사겨서 솔직히 그분도 제 그얼굴과성격을 좋아했던거니까 얼굴이 바껴서 솔직히 겁이나네요.
코를 참고로 꽤 많이 높였어요 드물게 번호 도 따이고 좋은말도 많이듣긴하는데 주변 보던 친구들은 익숙해서 그런지 뭔가 이상하다고 하니까 그분도 꽤 오래사겼으니까 보자마자 어색해 할거같고 ..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