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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30대 초반분들 노화 받아들여지시나요????? ㅠ

글쓴이 2020-10-28 (수) 12:49 3년전 642
눈밑주름 팔자주름 등등

심한건 아닌데 이제 좀 슬슬 생길라고하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ㅠㅠ

외모가 다는 아닌데 뭔가 20대의 탱탱함이 사라져간다는건 진짜 너무 우울한것같아요

누구나 오는 노화 우울해하면 안되는데... 왜이렇게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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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10-29 (목) 14:27 3년전 신고 주소
네..ㅋㅋㅋㅋㅋㅋㅋㅋ 눈밑도 꺼지기 시작했고 팔자도 슬슬 보이는것 같아요 속상합니다 거울볼때마닼ㅋ
2번 댓쓴이 2020-10-30 (금) 17:02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나이들기 너 무 싫어요ㅜ
3번 댓쓴이 2020-11-01 (일) 09:51 3년전 신고 주소
거울보면 점점 나이들은 모습이 보이는데 솔직히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아요ㅜㅜ 나이 먹기 싫어요...
4번 댓쓴이 2020-10-28 (수) 16:57 3년전 신고 주소
아직 20대지만 문득문득 거울 볼 때 세월이 느껴지면 좀 씁쓸할 것 같이요 받아들여야 하지만 쉽지 않죠 티비 보면 40대인데도 불구하고 20대로 보이는 연예인들 보면 막 부러워지고 ㅎ..
5번 댓쓴이 2020-10-28 (수) 17:37 3년전 신고 주소
받아들여지는게 순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늙어보이고 싶지는 않아서
꾸준히 집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거 같아요
6번 댓쓴이 2020-10-28 (수) 22:20 3년전 신고 주소
네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주름이 느껴지고 탄력도 없어지는거같아요
7번 댓쓴이 2020-10-29 (목) 18:10 3년전 신고 주소
좀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ㅠ ㅠ 일단 배가 안빠지구요
8번 댓쓴이 2020-10-29 (목) 19:1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팔자주름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자연스러운 팔자는 크게 상관없으리라 봅니다. 저는 어릴떄부터 생긴팔자라 ㅠ
9번 댓쓴이 2020-11-09 (월) 12:00 3년전 신고 주소
전 흰머리가 곳곳에 벌써 보여요 머리카락 들면 좀 놀라는 수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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