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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

글쓴이 2020-10-23 (금) 10:59 3년전 404

저만 막막한가요???
저희 엄마아빠 세대분들 나이가 되면 뭘 해야하나
이런 고민이 들기 시작하네요ㅎ
지금도 이렇게 불안정한데 그때가선 뭘 하고있으려나 하는 생각하니까
또 막막해져요ㅠㅠ
저만 이런 고민 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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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0-10-23 (금) 11:1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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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래요ㅠㅠ 연말이라 특히 더 그런생각 많이 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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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10-24 (토) 06:2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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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정말 연말이라 추운냄새 나니 더욱 우울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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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10-23 (금) 11:2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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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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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10-23 (금) 15:3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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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각하는건 같은가봐여ㅋㅋㅋ그래서 저는 현재를 열심히살려구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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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10-23 (금) 17:4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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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짜.. 저번에 아빠 어깨 수술하셨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월이 넘 빠른게 야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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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0-23 (금) 20:0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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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정말 막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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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10-23 (금) 23:3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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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ㅎㅎ 이렇게 흥청망청 놀고있어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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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10-25 (일) 17:5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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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어가니 그런 생각이 더 커가네요 로또라도 당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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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10-28 (수) 12:3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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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ㅜㅜ 진짜 매일 미래 생각에 답답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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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10-28 (수) 15:0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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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ㅠㅠ 아 진짜 막막하기 잠도안와요
뭐해먹고살지 여기저기 아프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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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0-11-22 (일) 02:53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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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너무 깊은 생각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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