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사랑니 뽑으러 가는데 무서워죽겠어요 ㅠㅠ
어릴떄도 치과라면 도강가고 그랬는데 .....
잊을만 하면 한번씩 아파서 더이상못참을꺼같아요
치과가니 이제 나오는중이라 마취하면 뽑을 수 있겠다고 ㅠ
위 사랑니는 두개 다 뽑았는데 그 뽑을때 으드득 하는 소리가 계속 생각나서 무섭네요
저도 사랑니 4개 다나있는데 두개 먼저 뽑았는데 와 자다가 마취가 깼는데 와 진짜 죽을뻔 했어요
몸살걸렸을때보다 더 아팠던 것 같은데.. 혼자 사는데 울면서 엄마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뒤로 2개 남은거 못빼고 있어요ㅠㅠ 매복이기도 하고 염증도 자주 나는데 그때 고통 못잊어서..
글쓴이
삼사오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디데이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