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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호떡 호떡

글쓴이 2020-10-09 (금) 00:44 3년전 428
날씨가 추워지니 호떡이 먹고싶어요 ㅜㅜ 붕어빵은 많이 파는데
요즘 호떡파는곳이 없어서 속상해요..
그래도 요즘 믹스가루로 잘 나와있어서 만들어먹기도 하지만
그 옛날에 먹었던 맛은 잘 안나는듯 해요~
엄마랑 목욕탕가서 때 밀고 허기지면 호떡이랑 따뜻한 오뎅국물이랑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 나네요~ 그립다~ 엤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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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0-10-09 (금) 01:30 3년전 신고 주소
엇 이제 겨울오면 주머니에 현금 5천원씩은 필수로 쟁여야겠어요.. 호떡사랑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0-10-09 (금) 01:39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호떡 집근처에 팔았을때는 퇴근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맨날 사 먹어서 살 엄청쪘었어요~ 그래도 포기가 안됐어요 ㅋㅋㅋ
2번 댓쓴이 2020-10-09 (금) 01:35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요즘 호떡은 크고 두껍고 안에 뭐 많이 들어있고 하는데 개인 적으로 그냥 심플한 얇고 달달한 옛날 호떡이 최곤거 같아요 ㅜㅜ 붕어빵도 요즘 팥은 달지도 않고 아쉬운 것 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20-10-09 (금) 01:41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씨앗호떡, 기름에 안튀긴 호떡 막 종류도 엄청 나오지만...역시 오리지널이 맛이 최고죠!!!
3번 댓쓴이 2020-10-09 (금) 05:09 3년전 신고 주소
어릴때 외할머니가 먹으리고 사온 호떡 있는데 레알 꿀맛 ㅜㅜㅜㅜ
4번 댓쓴이 2020-10-09 (금) 10:29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도 호떡ㅠㅠ 기름에 튀긴 호떡이 넘 먹고 싶은데 요즘은 찾기가 어려워서ㅠㅠ
5번 댓쓴이 2020-10-10 (토) 00:59 3년전 신고 주소
예전에 길가다가500원하는호떡집많았는데 요즘은보기드물어요에휴
6번 댓쓴이 2020-10-11 (일) 16:19 3년전 신고 주소
먹다가 입술에 뜨거운 설탕물이 닿아서  앗! 뜨겁 하면서 냠냠 먹던 기억이...츄릅~ =ㅠ=
7번 댓쓴이 2020-10-13 (화) 00:49 3년전 신고 주소
호떡 파는곳이 잘 안보이네요 ㅠㅠ 저도 먹고싶어요!!
8번 댓쓴이 2020-10-14 (수) 12:07 3년전 신고 주소
그냥 호떡 씨앗호떡 공갈호떡 치즈호떡 다 먹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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