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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가고 싶어요ㅠㅠㅠ

글쓴이 2020-10-06 (화) 18:54 3년전 416

딱 여유되면서 몇번 근처나라만 다녀온게 다지만 진짜 해외여행갈때 새벽부터 짐꾸리고 나가서 도착하는 그 새벽공기가 그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공항까지 가는길에 텅빈 도로 따라가다 발권하고 짐맡기고 홀가분해져서 기준좋아져서 밥먹고 면세구역 들어가 별거 사지 않아도 기분좋게 무빙벨트타고 둘러보는게 진짜 설레는 일이었는데 정말 그립네여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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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0-10-06 (화) 18:5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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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공항버스 타고 올때마다 설렜던 기억들이 나네요 ㅠㅠㅠ 언제 또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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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10-06 (화) 19:1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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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태국 너무 가고싶어요 ㅠㅠㅠㅠ 내사랑 태국 언제쯤이면 여행갈수있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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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10-06 (화) 20:4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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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세계 2위인가 3위인가 크기가 그렇다고하죠 저도가고싶네요 언제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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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10-07 (수) 09:4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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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인천공항 새벽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북적북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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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10-07 (수) 13:37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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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안간지 정말 오래됐어요,,이럴줄 알았으면 갈수있을때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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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10-07 (수) 14:3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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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작년에도 못갔었는데 당연히 올해도 못갔고 내년은 갈수있을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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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10-07 (수) 15:28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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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마자요 진짜 그리워요 이맘때쯤 가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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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10-08 (목) 04:21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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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ㅠㅠㅠ 몸이 근질거리네요 코로나로 참 우울한 나날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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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10-08 (목) 17:09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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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공감이요.. 새벽부터 짐꾸려서 새벽공기 마시는거ㅜㅜㅜ 아 여행가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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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11-20 (금) 22:5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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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항의 그 활기참.. 발권하고 여유롭게 면세 구경하다 비행기 타기직전 스는 줄.. 다 그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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