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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퇴사하고싶어요 ㅠㅠ

글쓴이 2018-12-26 (수) 20:24 5년전 369
https://sungyesa.com/new/secret/22821
일을 그만둔다고 말은 했는데 회사에 사람이 없어서 언제 그만둘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몸 생각해서라도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지금 책임자로 있어서 더욱더 일을 못그만두는데
다시 한번 말해볼까요..?ㅠㅠ 사장님이 자꾸 붙잡으시는데  거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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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1번 댓쓴이 2018-12-26 (수) 20:3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2831
저도 그렇게 끌려다니다가 2개월을 못 그만두고 일했습니다... 나중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음주까지만 나오겠다고 말씀드리고 안나갔어요... 저도 거절 못하는데 나중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단호해지더라구요...
2번 댓쓴이 2018-12-26 (수) 20:4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2849
저도 퇴사하려다가 사장님이 붙잡아서 더 다니고 있는데요~ 그때 단호하게 그만두고 나올 걸 하는 마음이네요 ㅠㅠ 이미 마음 뜬 회사에 다시 있는게 넘 힘들더라구여..
3번 댓쓴이 2018-12-26 (수) 22:5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2879
저라면 단호하게 나갈거같아요. 너무 끌려다니시는것도 안좋아요
4번 댓쓴이 2018-12-26 (수) 23: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2912
단호하게 언제까지만 나오겠다고 하세요. 법적으로 문제 없는 선까지!!
5번 댓쓴이 2018-12-26 (수) 23:5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2964
계속 하시다가 더 오래동안 하시게 될거 같아요
바로 단호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같아요
6번 댓쓴이 2018-12-27 (목) 01:1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023
진짜 퇴사한다고 마음먹어도 맘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ㅠ
7번 댓쓴이 2018-12-27 (목) 02:1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037
저도 진짜 퇴사하고 싶은데 또 관두면 막막하죠 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18-12-27 (목) 02:3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071
저도 퇴사하고 싶어요. 어쩔수없이 다녀야 하는 현실이 슬브네요
9번 댓쓴이 2018-12-27 (목) 10:0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07
퇴사하고 수술 하고싶어요..ㅋ ㅠㅠㅠㅠㅠ 지금 부작용때문에 힘든데 일때문에 병원도 맘대로 못가는 현실
10번 댓쓴이 2018-12-27 (목) 10:4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26
이미 마음 뜬 회사에 다니는 게 제일 힘든 일인 것 같아요.. ㅠㅠ
11번 댓쓴이 2018-12-27 (목) 11:1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53
에고 ㅠㅠㅠㅠ이미 마음이 뜨셨네....그래도 억지로 다니는것보단 한번더 말씀해보시는게....
12번 댓쓴이 2018-12-27 (목) 11:3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184
저도 그만두고 싶어요!!!!!!특히 겨울에는 일하기가 더 싫은건 뭐죠ㅜㅜ
13번 댓쓴이 2018-12-27 (목) 17:0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13
회사에서 잡는다니 능력있고 일 잘하시나봐요 부럽네요 ㅠㅠㅠ
14번 댓쓴이 2018-12-27 (목) 18:1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323
저 전에 다니던 회사는 관둔다고 했더니 6개월은 더 부탁한다며.... 재가 그렇게 가치 있는 사람인 줄 몰랐는데.

막상 그래놓고 저한테 6개월은 더 일해달라던 상사분이 먼저 그만 둔 건 함정.
15번 댓쓴이 2018-12-28 (금) 04:3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599
퇴사한다고 말하게 만든 회사를 생각해보세요
미련없이 나오세요
16번 댓쓴이 2018-12-28 (금) 04:4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09
그래도 어디 다른곳을 알아보시고 그만두시는게 좋을거같아여
17번 댓쓴이 2018-12-28 (금) 05:0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617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다른 곳 알아보고 퇴사 결정하시는게..
18번 댓쓴이 2018-12-28 (금) 11:1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729
저도요....!!!!그냥평생 백수로 살고싶어오 ㅋㅋㅋㅋㅋ 돈많은백수..
19번 댓쓴이 2018-12-28 (금) 16:4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23883
.... 다른 입사하실 회사 알아보셨다면 단호하게 끊고 나오셔야 하지않을까요.
인력이 없다고 하셨고,책임자를 맡고 계셔서 마음에 걸리시는건 알겠지만
그건 글쓰신 분이 회사에 아직 있기 때문에 대표님들이 인력충원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일수도있어요.
막상 님이 회사를 나가시면 어떻게든 인력끌어서 회사 굴립니다. 괜찮아요.
이미 퇴사의사를 충분히 밝혔고, 인수인계 할 수 있게 시간까지 주셨는데 계속 잡는다는건 회사에서도 글쓰신 분을 배려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제가 삐뚫어졌나 싶기도 한데 ㅋㅋㅋ 더이상 그 회사에서의 경력을 원치 않으시는 상황에서 계속 끌려다니시는건 시간 낭비에요...
먹고는 살아야되니 다음 회사 알아보시고 단호하게 ! 퇴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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