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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대학고민ㅠ

글쓴이 2018-12-26 (수) 02:02 5년전 315
수능 나형 수학1등급을 받았지만
나머지가 모두 3~4등급이네요
대학못가겟네요 그래서 매일 우울합니다
위로좀해주세여ㅠㅠ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재수는 집에서 하라고 하시지만 이 짓거리를 1년 더하긴 너무 힘들어서 포기싱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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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1번 댓쓴이 2018-12-26 (수) 02:03 5년전 신고 주소
저 ㅋㅋ요번에 사정으로인해 나이 엄청먹고 급 수능준비해서 쳤는데............ 다까먹어서 현역보다 훨씬 못나왔는데
그래도 수학은 석달 달라붙으니 나형1등급 나머지 3-4 나왔더라구요 죄다.............. =^=저랑 똑같으심.
2번 댓쓴이 2018-12-26 (수) 02:12 5년전 신고 주소
학교보단  가고싶은 과 위주로  알아보세요~  일년에 한번의 시험으로  끝난다는게 ... ㅎㅎ
3번 댓쓴이 2018-12-26 (수) 02:21 5년전 신고 주소
ㅇㄴ 저 수학이랑 사탐에서 미끄러져서 대학도 미끄러졌잖아요ㅋㅋㅜㅜ 진짜 어이없어요 왜 하필 올해 불수능인가 싶어요
4번 댓쓴이 2018-12-26 (수) 02:34 5년전 신고 주소
간호학과 이런 쪽으로 알아보세요~ 문과 간호학과는 수학을 많이 보거든요!
5번 댓쓴이 2018-12-26 (수) 03:33 5년전 신고 주소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살아보니까 수능성적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성적이 떨어진건 많이 속상하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용!
6번 댓쓴이 2018-12-26 (수) 03:37 5년전 신고 주소
힝... 앞으론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실거예요ㅠ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ㅎ
7번 댓쓴이 2018-12-26 (수) 04:50 5년전 신고 주소
살다보니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힘내세요.
8번 댓쓴이 2018-12-26 (수) 08:56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n년전에 수능 망해봐서 그맘 알아요.. 근데 대학보다 과가 중요한거 진짜 ㄹㅇ이더라구요
괜히 보건대 공대 하는게 아니에여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 엄청많아요 진짜 엄청.. 그리고 어디로 가든 진짜 열심히하는 사람은 뭐가돼도 되는거같아요
9번 댓쓴이 2018-12-26 (수) 10:22 5년전 신고 주소
ㅠㅠ그래두 고생 많으셨어요!! 수학 잘보셨으니 문과시더라도 교차지원으로 이과 가셔요!
10번 댓쓴이 2018-12-26 (수) 10:24 5년전 신고 주소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의지가 있음 재수 ㄱㄱ
11번 댓쓴이 2018-12-26 (수) 10:42 5년전 신고 주소
재수를 하시려면 잘 계획하고 해야되요.... 지금 대학 정 가기싫으면 재수해야죠 뭐
12번 댓쓴이 2018-12-26 (수) 11:42 5년전 신고 주소
음.......과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학벌 보는데도 많아요ㅜ 특히 문과면 학벌 위주로 많이 뽑아요
13번 댓쓴이 2018-12-26 (수) 15:03 5년전 신고 주소
재수하실거면 1년만 꾹 참고 화이팅하세요 시간 금방갑니다
14번 댓쓴이 2018-12-26 (수) 15:11 5년전 신고 주소
아쉬우면 재수하는게 맞고 아니면 그냥 합격한 학교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15번 댓쓴이 2018-12-26 (수) 17:39 5년전 신고 주소
더 할자신없으시면 지금 갈 수 있는 대학가서 거기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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