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보면 얘가 절 좋아하는걸까요? 어장관리인걸까요? 하면 어장이 8이고 좋아하는게 2정도 비율이 되더라고요 아무리 소심한 사람이라도 진짜 좋아하면 발버둥치면서 한번이라도 표현하게 되는데 그런게 없었다면 그만큼 절실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는거겠죠..
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관계도 좀만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면 스스로 답이 나오더라고요..단지 그걸 부정하면서 썸이 맞다고 우기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그렇지 썸이 아니고 어장인건 사실 당사자가 제일 먼저 느끼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놈의 상처받기 싫어서 돌리는 행복회로가 문제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