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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 동생이랑 카페

글쓴이 2020-08-06 (목) 22:45 4년전 726

월남쌈해먹고 ㅋㅋㅋㅋ 기분전환할겸 드라이브 나와서
여자들끼리 경치 좋은 카페들어가서 수다떨고 놀았어요
별거 아닌데 너무 행복했어요. 혼자 살땐 몰랐는데
제게 소중한 사람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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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0-08-07 (금) 01:0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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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물론 소중한 친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 최고더라구요 힘들때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곁에 있는 사람도 결국 가족이에요 함께하는거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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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8-07 (금) 01:2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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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ㅠㅠㅠㅠ 저 혼자 사는데ㅠㅠㅠ가족 전화오면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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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8-07 (금) 09:4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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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행복해보이네요 ㅠㅠㅠ 저두 주말에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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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8-07 (금) 10:4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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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요 부럽네요ㅜ 저도 오늘 엄마한테 전화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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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8-07 (금) 13:4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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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떨어져 지내봐야 그 소중함을 더 알게 되는것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저두 올만에 연락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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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8-07 (금) 14:1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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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하시겠어요. 평화로워 보여요. 친정옆에살다가 이사왔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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