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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날씨때문에 더 축 처지는거같아요

글쓴이 2020-08-06 (목) 10:35 3년전 597
날씨 꾸룽한날은 뭔가 기운도 없고~
몸이 축 처지는 거 같아요 ㅠㅠ
저는 봄도 좋지만 봄은 꽃가루 알러지떄문에
가을이 참 좋은데... 이러다가 순식간에 겨울올거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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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0-08-06 (목) 11:21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ㅠㅠ 올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려나봅니다
올해가 5개월도 안남았네요
2번 댓쓴이 2020-08-06 (목) 11:58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진짜 ㅠㅠ 날씨때매 주말에두 축축 져지네요 ㅠ
3번 댓쓴이 2020-08-06 (목) 12:5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너무 졸려요ㅠㅠ 그래서 비오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 비만 오네요ㅠ
4번 댓쓴이 2020-08-06 (목) 12:54 3년전 신고 주소
날씨가  흐리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축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5번 댓쓴이 2020-08-06 (목) 13:24 3년전 신고 주소
올 여름은 비만 오다 끝 날 듯 해요; 금방 가을 오겠는데
근데 전 가을이 좋아요 ㅎㅎㅎ
6번 댓쓴이 2020-08-06 (목) 14:59 3년전 신고 주소
갑자기 해떴다가 갑자기 소나기 오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ㅠㅠ 그래도 갑자기 해뜨니까 좋긴 하네요 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7번 댓쓴이 2020-08-06 (목) 17:15 3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요 .... 이정도면 아가미하나 달고 살아야 살만할거같아여
8번 댓쓴이 2020-08-06 (목) 18:06 3년전 신고 주소
차라리 빨리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 막상 겨울되면 또 후회 하겠지만요
9번 댓쓴이 2020-08-06 (목) 22:02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ㅠㅠ 저도 요즘 잠을 자도자도 졸려요 날씨가 이래 축 쳐져서 그런 것 같아요
10번 댓쓴이 2020-08-06 (목) 22:37 3년전 신고 주소
날씨 영향 많이 받아서 .. 좀 꿀꿀하긴해여 그런데 또 집에서 창밖보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나름 즐기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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