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망 확정..ㅠ 원래 연예뉴스 잘 안보는데 어제 정말 우연히 소식 접하고 놀랐어요..
나야 리베라가 글리에서 핀 역할 배우분 돌아가시고 부른 노래가 'If I die young' 이였잖아요. 만약 내가 죽으면 강에 흘려보내 달라는 노래...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 상황이랑 묘하게 겹쳐서 기분 더 이상하고 ㅠㅠ... 아이가 크면 어떻게든 사건 전말 알게 될텐데 어떤 마음일지 상상도 안가고요.... 글리 최애곡이 'Mine'인 사람이라서 댓글이 길어졌네요... 시신이라도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