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구청에서 스티커 발급받아서 차에 붙여놓고 쓰고계세요.
제가 3주전에 이사를 왔거든요.
근데 여기 아파트 쓰레기장이 장애인주차공간에 있어요..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재활용이랑 일반쓰레기 놓는곳이
장애인칸의 진입로만 빼고 3면에 디귿자로 있다고 해야하나요?
근데 이번에 어머니가 저 사는거 궁금하시다구 올라오셔서 거기에 차를 대셨는데요..ㅠㅠ
관리인분이 전화와서.. 민원들어왔으니 차빼라고하시는겁니다. ㅜㅜ
저는 제차 대놓은데가 장애인이었나 싶어서 놀라가지구 후다닥 나가보니까
저희 엄마차고.. 근데 엄마차에 스티커를 전면에만 붙여놓아서
그거 못보신 주민분이 민원 넣으신거 같더라고요, 어머니가 후면주차해놓으셔서ㅜㅜㅎ
원래 차가 아예 대져있을일이 없던 쓰레기버리는곳에
차가 있으니 민원을 넣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관리인아저씨가 자기도 못봣다고 자기가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뭐죠 이 알수없는 억울함..... 스티커 하나 더받아서 후면에도 붙여야겠어요....
글쓴이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