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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결혼식다녀왔는데

글쓴이 2020-06-22 (월) 01:57 3년전 326
친구들 중 처음으로 결혼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요 축하하지만 한편으론 싱숭생숭 하네요ㅠㅠ

그런 와중에 사촌이 결혼해서 친척어른들도 보고 사촌들도 봤는데 보는사람마다 저보고 빨리 결혼하라고ㅜㅜㅜ 큽

그냥 웃고 말았는데 결혼은 저 혼자하나여 애인도 없는데 제 앞에선 결혼 애인 다 금지단어 였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눈치챙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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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06-22 (월) 02:05 3년전 신고 주소
요새 코로나때문에 미루다미루다 결국은 더 못미루고 결혼식들을 그렇게 많이들 하더군요.주말마다 죽겠습니다 아주
2번 댓쓴이 2020-06-22 (월) 02:52 3년전 신고 주소
ㅋㅋ 결혼식은 요즘에는 축의금도 얼마내야할지가 고민이에요 5만원은 기본이 된것 같은데요 ㅠ
3번 댓쓴이 2020-06-22 (월) 02:59 3년전 신고 주소
친구결혼하면 저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그리구 친척들 이야기는 흘려 들으세요 ㅠㅠ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4번 댓쓴이 2020-06-22 (월) 10:3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 싱숭생숭한 기분 알 것 같아여 ㅠㅠ 화이팅입니다
5번 댓쓴이 2020-06-22 (월) 14:37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눈치 챙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결혼, 연애 이거에 너무 강압이 심해요ㅡㅡ
6번 댓쓴이 2020-06-22 (월) 14:43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친구 아니더라도 결혼식 보면 괜히 마음이 그래요..뭔가 뭉클
7번 댓쓴이 2020-06-22 (월) 16:42 3년전 신고 주소
결혼식 갔다오면 가끔 현타가 오는 것 같아요 꼭 해야하는건지..
8번 댓쓴이 2020-06-22 (월) 17:41 3년전 신고 주소
떠밀리듯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자신의 인생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해야겠죠
9번 댓쓴이 2020-06-26 (금) 20:13 3년전 신고 주소
결혼 하라는 말에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굳이 맘에 드는 사람도 없는데 하는 거보다는 혼자 잘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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