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4-7살 사이로 보이는 남자아이들 둘이 살고 있는데
하루종일 소리 지르고 바닥을 미친듯이 찍어댑니다ㅠㅠ
제가 진짜 소심하고 어디가서 큰소리 못치는 사람인데
너무 화가나서 창문에 대고 조용히하라고 몇번씩이나 소릴 쳐봤는데도
무시하고 지들 마음대로 사네요...
못참겠어서 집도 내놨는데 코로나때문에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ㅠㅠ
언제 이사갈 수 있을지 막막해요...
이거때문에 제 계획에 차질도 많이 생겨서 너무 열받네요.....
조용한 집 사시는 분들 제일 부러워요ㅠㅠ
단독주택은 가족들이 엄두가 안난다고 해서 이사 갈 집은 탑층으로 찾아보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