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왜 어렸을때 공부해라 공부해라 잔소리 하셨는지 이제는 좀 알거같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고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 집사고 결혼하고
어렸을때부터 노후대비도 해놔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열심히 놀고 열심히 놀러다니고 그러느라 모아놓은 돈도 없네요
요즘에는 결혼을 늦게 하긴 한다지만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벌써부터 결혼이며 2세까지도 걱정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래일을 지금 예측할수없는데
내가 당장 내일 사고로 죽을수도있고 어떻게될지 모르는건데
너무 미래만 보고 할거 안하고 살거 안사고 돈만 모으면서 살기도 싫어요..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