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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자취하는 분들 (여성분들) 이상한 사람 많이 꼬이죠?

글쓴이 2020-04-10 (금) 19:36 4년전 1320
저 자취하거든요
어쩌다 자취한다고 이야기하면
남자들이...진짜
오고 싶다고 가면 안돼?
이건 거절이라도 할수 있죠

지가 오래도록 붙잡아 놓고선
나 막차시간 애매한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짜증나요
알고지낸 오빠가 있었는데
무슨 이야기하다가
여자 장점으로 자취하는거
뽑아서 진짜 미친...속으로
욕했네요

진짜 나는 일때문에 자취하는데
저런 취급받는거 짜증나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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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건
1번 댓쓴이 2020-04-10 (금) 20:44 4년전 신고 주소
헐.... 전 아직 자취경험이없어서 몰랐는데 이상한 사람 많네요... ㅜㅠ남친빼고는 전부 또라이죠 그러면..
     
     
글쓴이 작성자 2020-04-10 (금) 21:14 4년전 신고 주소
해도 절대 말해주지 마요 진짜 교묘해서 집은 어디야? 물어보고 회사위치 물어보고
그럼 어떻게 통근해? 이런식으로 교모하게 청보 캐더라구요
2번 댓쓴이 2020-04-10 (금) 20:48 4년전 신고 주소
항상 위험노출되는거같아요 ㅜㅜ 절대 말하시면 안됨미다..
     
     
글쓴이 작성자 2020-04-10 (금) 21:18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회사 사람들은 상관없는데 (회사마다 거의 대부분 자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ㅋ밖에 나가니 또라이들 천지더만여ㅠ
3번 댓쓴이 2020-04-10 (금) 21:05 4년전 신고 주소
여자가 혼자산다면 남자들은 대부분 오호~그래?? 이때다 해서 끼부리죠
     
     
글쓴이 작성자 2020-04-10 (금) 21:19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여 진짜 너무 짜증나여ㅠㅠ진짜 막차막차 이럴때가 진짜 제일 병신같았어여
4번 댓쓴이 2020-04-10 (금) 22:05 4년전 신고 주소
절대 공개 안해여.. 여자 장점 지취하는거라고 하면 남자도 자취남이 좋다고 그래여.. 생활력 강해보이고 살림도 잘 할거 같다고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0-04-11 (토) 07:51 4년전 신고 주소
오오 좋다ㅋㅋㅋ진짜 제가 왜 좋냐고 물어봤는데 공짜 숙박이 장점이래요 미친듯
5번 댓쓴이 2020-04-11 (토) 00:08 4년전 신고 주소
아그래요?ㅋㅋ전 남사친많은 성격이라 주변에 저런얘기하는 사람있음 바로손절쳐서 주변에 저런사람이없어요 ㅠ
     
     
글쓴이 작성자 2020-04-11 (토) 07:52 4년전 신고 주소
손절쳐요 저도 몰랐어요 이렇게 많은 발정난 사람들이 있는지
대학교때도 없었고 회사생활할때도 없었는데
다른 회사사람들을 만나니 저러네요 겹치는 접점이 없어서 그런가
6번 댓쓴이 2020-04-11 (토) 02:21 4년전 신고 주소
헐.. 말하지마세여ㅠ 앞으로 부모님이나 아님 언니랑 산다고 말하고다니세요.. 맘에들어 꼬엿으면 하는 남자 빼고요 ㅎ
     
     
글쓴이 작성자 2020-04-11 (토) 07:53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그래야 겠어요ㅠㅠ진짜 싫당ㅠㅡㅠㅋㅋㅋㅋ
하..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7번 댓쓴이 2020-04-11 (토) 02:53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손절하세요... 머릿속에 뭔 생각이 든거야......
     
     
글쓴이 작성자 2020-04-11 (토) 07:53 4년전 신고 주소
당연히 손절이졍 진짜 마음에 드는 이성이였으면 저렇게 저질적으로 안나왔겠졍
8번 댓쓴이 2020-04-11 (토) 08:15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남친있어도 말 안해요 집도 안알려주고 헤어지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1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스토커 기질 다분한 남자들도 많으니간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ㅠ
9번 댓쓴이 2020-04-11 (토) 21:36 4년전 신고 주소
그렇군요 
절대로  자취한다  말하지  말아야겠네요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17 4년전 신고 주소
말하지마세요 저도 회사에 거의 대부분은 자취했어서 그냥 회사사람들한테 말하고 별일 없으니간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한테 말한건대...
와ㅠ발정난 인간들ㅠ
10번 댓쓴이 2020-04-11 (토) 22:0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린 나이부터 자취 시작해서... 진짜 싫어요 그거ㅠ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18 4년전 신고 주소
저만 당한거 아닌가봐요ㅠ진짜 많졍...진짜 너무 짜증나요 절대 말하지마요ㅠ
11번 댓쓴이 2020-04-11 (토) 23:10 4년전 신고 주소
아직 자취는 안하지만 상상이가네요 ㅠ 걍 무시하고 손절하는게 답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18 4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간요ㅠㅠ진짜 최근엔 완전 찐따 너드같은 놈이 저한테 저렇게 말해서 진짜 빡쳤었어요ㅠ
내가 얼마나 만만한거야 이런 느낌이였네요
12번 댓쓴이 2020-04-12 (일) 01:45 4년전 신고 주소
아 진짜 싫네요ㅡㅡ 왜들 저러는지 ㅋㅋㅋ 속보이네요 무조건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말하는게 나아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20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부모님 아니면 언니...친구? 이정도 말하는게 제일 날것같아요
13번 댓쓴이 2020-04-12 (일) 10:51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윗댓분 말처럼 다들 뻔한 수인거 보이는데 자기들은 아닌척 하는게 더 웃기고요..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21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아닌척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완전 웃겨요 이새끼 진짜 지금 머리굴리네 이런생각드는데 아닌척하는거
진짜 개웃겼어여ㅠㅋㅋㅋ
14번 댓쓴이 2020-04-12 (일) 23:20 4년전 신고 주소
진심 저런사람들짜증나서 친동생이랑 산다고 거짓말해요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22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게 제일 나요 진짜 누구랑 산다고해야지 아니면 진짜 발정난 사람들 너무 많아서...ㅡㅡ
15번 댓쓴이 2020-04-13 (월) 08:26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집 위치 안알려줘요 절대ㅠ 데려다준다 해놓고 집앞에서 개수작 부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글쓴이 작성자 2020-04-13 (월) 10:22 4년전 신고 주소
헐...집앞에서 개수작 진짜 너무 싫은대요?ㅠ개수작이라니ㅠ
16번 댓쓴이 2020-04-13 (월) 13:58 4년전 신고 주소
집위치 알려주는건 좀 한참뒤에 알려줘야되는거 같아요 ㅜㅜ 흙
     
     
글쓴이 작성자 2020-04-14 (화) 05:42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절대로 지인한테는 알려주면 안될것같아요ㅠㅠ남자들 눈빛이 달라짐 ㅠㅠㅠ
17번 댓쓴이 2020-04-14 (화) 00:4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매번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대강 얘기해요 ㅋ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0-04-14 (화) 05:4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냥 대강이야기해야할것같아요ㅠㅠ진짜 너무 싫었어요ㅠㅠ
18번 댓쓴이 2020-04-14 (화) 15:09 4년전 신고 주소
헐..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역으로 자취한다고 말하면 와도 된다는 의미로 생각하려나요?물론 여친이 허락한다면야 문제는 없겠지만 아니라면 좀 그렇긴 할듯요
     
     
글쓴이 작성자 2020-04-14 (화) 18:23 4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ㅠㅠ하...진짜 발정난 사람들이였을거에요ㅠ
19번 댓쓴이 2020-04-15 (수) 03:01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막 자기가 집앞까지 델다준다고 하고
굳이 안들어줘도 되는대 짐들어 준다고하고;
지금 쓰면서 생각하니깐 돌아이들이였네여...
     
     
글쓴이 작성자 2020-04-15 (수) 15:12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그리고 거절하면 예민하게 군다고 하고 진짜 어이없어여
20번 댓쓴이 2020-04-15 (수) 04:21 4년전 신고 주소
글쓴이님 그런 사람들 단호하게 쳐내세요ㅠㅠ 진짜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ㅠㅠ 조그만 틈도 내주면 안되더라구요 이런 문제는
     
     
글쓴이 작성자 2020-04-15 (수) 15:12 4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간요ㅠㅠ다음엔 왜오냐고 따져야겠어요ㅠㅠ진짜 넘 짜증나요
상대방 무안할까봐 ㅋㅋㅋㅋ이랬는데 ㅋㅋㅋ이럴가치도 없느 사람들ㅇㅋ
21번 댓쓴이 2020-04-16 (목) 16:03 4년전 신고 주소
전그래서
무조건 언니랑산다고해요 ㅋㅋ
그럼 온다는소리못함!!!!!
22번 댓쓴이 2020-04-16 (목) 16:40 4년전 신고 주소
친구들 놀러올때마다 집근처에서 이상한 사람 봤다하면 가슴부터 철렁해버려요ㅠㅜ진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ㅜㅜ
23번 댓쓴이 2020-04-17 (금) 02:37 4년전 신고 주소
헐..저 대학가기전에 자취하려고 했는데 상상을 넘어선 이상한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ㅠㅠ;;
24번 댓쓴이 2020-04-17 (금) 07:0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ㅜㅜ 저도 그런적 되게 많아요!그뒤로 남자친구들 한테도 잘안가르쳐 줘요
25번 댓쓴이 2020-04-17 (금) 10:54 4년전 신고 주소
그런사람들은 단호하게 쳐내야해요 ㅠㅠㅠ어휴 그런말을 입밖으로 꺼내는게..
26번 댓쓴이 2020-04-17 (금) 12:02 4년전 신고 주소
막 새내기됐을땐 어버버 했는데 그냥 이젠 바로 쓰레기취급해요 그런사람들은 인맥으로 남겨두고싶지도않고 뭐 ㅋㅋㅋ 너무 싫어요
27번 댓쓴이 2020-04-17 (금) 13:23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별로일 것 같아요ㅠㅠ;;; 지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던가 입 밖으로 내는게 참
28번 댓쓴이 2020-04-17 (금) 17:07 4년전 신고 주소
이상한 남성분들이네요 위험하기도 하고 그러니 안알려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29번 댓쓴이 2020-04-17 (금) 18:31 4년전 신고 주소
딱 잘라 손절하시고 조심하세요..ㅜㅜ
정신병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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