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자취하는 분들 (여성분들) 이상한 사람 많이 꼬이죠?

글쓴이

작성 20.04.10 19:36:18 조회 4,963

저 자취하거든요
어쩌다 자취한다고 이야기하면
남자들이...진짜
오고 싶다고 가면 안돼?
이건 거절이라도 할수 있죠

지가 오래도록 붙잡아 놓고선
나 막차시간 애매한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짜증나요
알고지낸 오빠가 있었는데
무슨 이야기하다가
여자 장점으로 자취하는거
뽑아서 진짜 미친...속으로
욕했네요

진짜 나는 일때문에 자취하는데
저런 취급받는거 짜증나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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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건

1번 댓쓴이

헐.... 전 아직 자취경험이없어서 몰랐는데 이상한 사람 많네요... ㅜㅠ남친빼고는 전부 또라이죠 그러면..

20-04-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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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해도 절대 말해주지 마요 진짜 교묘해서 집은 어디야? 물어보고 회사위치 물어보고
그럼 어떻게 통근해? 이런식으로 교모하게 청보 캐더라구요

20-04-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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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항상 위험노출되는거같아요 ㅜㅜ 절대 말하시면 안됨미다..

20-04-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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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ㅠㅠ회사 사람들은 상관없는데 (회사마다 거의 대부분 자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ㅋ밖에 나가니 또라이들 천지더만여ㅠ

20-04-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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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여자가 혼자산다면 남자들은 대부분 오호~그래?? 이때다 해서 끼부리죠

20-04-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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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여 진짜 너무 짜증나여ㅠㅠ진짜 막차막차 이럴때가 진짜 제일 병신같았어여

20-04-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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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절대 공개 안해여.. 여자 장점 지취하는거라고 하면 남자도 자취남이 좋다고 그래여.. 생활력 강해보이고 살림도 잘 할거 같다고 ㅋㅋㅋ

20-04-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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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오오 좋다ㅋㅋㅋ진짜 제가 왜 좋냐고 물어봤는데 공짜 숙박이 장점이래요 미친듯

20-04-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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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아그래요?ㅋㅋ전 남사친많은 성격이라 주변에 저런얘기하는 사람있음 바로손절쳐서 주변에 저런사람이없어요 ㅠ

20-04-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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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손절쳐요 저도 몰랐어요 이렇게 많은 발정난 사람들이 있는지
대학교때도 없었고 회사생활할때도 없었는데
다른 회사사람들을 만나니 저러네요 겹치는 접점이 없어서 그런가

20-04-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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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헐.. 말하지마세여ㅠ 앞으로 부모님이나 아님 언니랑 산다고 말하고다니세요.. 맘에들어 꼬엿으면 하는 남자 빼고요 ㅎ

20-04-1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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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ㅋㅋㅋㅋㅋ그래야 겠어요ㅠㅠ진짜 싫당ㅠㅡㅠㅋㅋㅋㅋ
하..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20-04-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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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진짜 손절하세요... 머릿속에 뭔 생각이 든거야......

20-04-1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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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당연히 손절이졍 진짜 마음에 드는 이성이였으면 저렇게 저질적으로 안나왔겠졍

20-04-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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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저는 남친있어도 말 안해요 집도 안알려주고 헤어지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20-04-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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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ㅠ스토커 기질 다분한 남자들도 많으니간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ㅠ

20-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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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그렇군요
절대로 자취한다 말하지 말아야겠네요

20-04-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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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말하지마세요 저도 회사에 거의 대부분은 자취했어서 그냥 회사사람들한테 말하고 별일 없으니간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한테 말한건대...
와ㅠ발정난 인간들ㅠ

20-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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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저도 어린 나이부터 자취 시작해서... 진짜 싫어요 그거ㅠ

20-04-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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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만 당한거 아닌가봐요ㅠ진짜 많졍...진짜 너무 짜증나요 절대 말하지마요ㅠ

20-04-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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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아직 자취는 안하지만 상상이가네요 ㅠ 걍 무시하고 손절하는게 답

20-04-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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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러니간요ㅠㅠ진짜 최근엔 완전 찐따 너드같은 놈이 저한테 저렇게 말해서 진짜 빡쳤었어요ㅠ
내가 얼마나 만만한거야 이런 느낌이였네요

20-04-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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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아 진짜 싫네요ㅡㅡ 왜들 저러는지 ㅋㅋㅋ 속보이네요 무조건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말하는게 나아요ㅠㅠ

20-04-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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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부모님 아니면 언니...친구? 이정도 말하는게 제일 날것같아요

20-04-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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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윗댓분 말처럼 다들 뻔한 수인거 보이는데 자기들은 아닌척 하는게 더 웃기고요..

20-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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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아닌척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완전 웃겨요 이새끼 진짜 지금 머리굴리네 이런생각드는데 아닌척하는거
진짜 개웃겼어여ㅠㅋㅋㅋ

20-04-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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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진심 저런사람들짜증나서 친동생이랑 산다고 거짓말해요

20-04-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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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 그게 제일 나요 진짜 누구랑 산다고해야지 아니면 진짜 발정난 사람들 너무 많아서...ㅡㅡ

20-04-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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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저두요.. 집 위치 안알려줘요 절대ㅠ 데려다준다 해놓고 집앞에서 개수작 부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음

20-04-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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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헐...집앞에서 개수작 진짜 너무 싫은대요?ㅠ개수작이라니ㅠ

20-04-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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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집위치 알려주는건 좀 한참뒤에 알려줘야되는거 같아요 ㅜㅜ 흙

20-04-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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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맞아요ㅠㅠ절대로 지인한테는 알려주면 안될것같아요ㅠㅠ남자들 눈빛이 달라짐 ㅠㅠㅠ

20-04-1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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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저는 매번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대강 얘기해요 ㅋㅋㅋㅋㅋ

20-04-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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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도 그냥 대강이야기해야할것같아요ㅠㅠ진짜 너무 싫었어요ㅠㅠ

20-04-1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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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헐..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역으로 자취한다고 말하면 와도 된다는 의미로 생각하려나요?물론 여친이 허락한다면야 문제는 없겠지만 아니라면 좀 그렇긴 할듯요

20-04-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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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ㅠㅠ하...진짜 발정난 사람들이였을거에요ㅠ

20-04-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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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맞아요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아요
막 자기가 집앞까지 델다준다고 하고
굳이 안들어줘도 되는대 짐들어 준다고하고;
지금 쓰면서 생각하니깐 돌아이들이였네여...

20-04-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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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쵸 그리고 거절하면 예민하게 군다고 하고 진짜 어이없어여

20-04-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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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글쓴이님 그런 사람들 단호하게 쳐내세요ㅠㅠ 진짜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ㅠㅠ 조그만 틈도 내주면 안되더라구요 이런 문제는

20-04-1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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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러니간요ㅠㅠ다음엔 왜오냐고 따져야겠어요ㅠㅠ진짜 넘 짜증나요
상대방 무안할까봐 ㅋㅋㅋㅋ이랬는데 ㅋㅋㅋ이럴가치도 없느 사람들ㅇㅋ

20-04-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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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전그래서
무조건 언니랑산다고해요 ㅋㅋ
그럼 온다는소리못함!!!!!

20-04-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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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친구들 놀러올때마다 집근처에서 이상한 사람 봤다하면 가슴부터 철렁해버려요ㅠㅜ진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ㅜㅜ

20-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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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헐..저 대학가기전에 자취하려고 했는데 상상을 넘어선 이상한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ㅠㅠ;;

20-04-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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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댓쓴이

맞아요!!ㅜㅜ 저도 그런적 되게 많아요!그뒤로 남자친구들 한테도 잘안가르쳐 줘요

20-04-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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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그런사람들은 단호하게 쳐내야해요 ㅠㅠㅠ어휴 그런말을 입밖으로 꺼내는게..

20-04-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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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막 새내기됐을땐 어버버 했는데 그냥 이젠 바로 쓰레기취급해요 그런사람들은 인맥으로 남겨두고싶지도않고 뭐 ㅋㅋㅋ 너무 싫어요

20-04-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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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진짜 별로일 것 같아요ㅠㅠ;;; 지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하던가 입 밖으로 내는게 참

20-04-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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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이상한 남성분들이네요 위험하기도 하고 그러니 안알려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20-04-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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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딱 잘라 손절하시고 조심하세요..ㅜㅜ
정신병 수준이네요

20-04-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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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위당 5군데 넘으면 5천원이고 한부위면 만원인가 만오천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전 5부위 맞아서 오만원 좀 넘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곳 보다 저렴한 것 같고 효과도 좋았어요 염증주사라 시술시 통증이 있깅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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