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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최고의다이어트는 마음고생..

글쓴이 2018-12-17 (월) 22:38 5년전 357
지난달 팀이바꼈는데ㅜㅜ진짜 업무강도가너무힘들고
사람상대하는일이라 맘고생 엄청하거든요
한달만에3키로 빠졌네요...ㅡ.ㅡ

운동해서뺀게아니니
늙어보이구 얼굴 살도축처지구 속상해요
에휴

밥도잘안넘어가서 거른적이많았더니
속도안좋고ㅋ 살빼고싶었는데 이런식은아니었거든요..우울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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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8-12-18 (화) 00:13 5년전 신고 주소
일도 일이지만 일만큼 힘든게 사람임 것 같아요ㅠㅠ.. 맘고생으로 살 빠지는 정도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ㅠㅠ 동변상련 너무 남일같지 않습니다.... 여행도 가시고 문화생활도 하시고..친구들 만나서 얘기 많이 하시면서 어디서라도 꼭 푸세요 ㅠㅠ.. 저는 혼자 꾹 꾹참고 있었더니 피부병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흑흑 어디서라도 꼭 푸세요ㅠㅠ 힘내세요 ㅠㅠ !! 화이팅!! 님이 제일 소중합니다!_
2번 댓쓴이 2018-12-18 (화) 01:21 5년전 신고 주소
저 이거 진짜 공감해요.. 모든 일 다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3번 댓쓴이 2018-12-18 (화) 06:49 5년전 신고 주소
동감이에요 진짜 ㅠㅠ 하..지금도 맘고생중입니다 최고의 다이러트는 맘고생이에요
4번 댓쓴이 2018-12-18 (화) 10:53 5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 진짜 맘고생하면 살빠지는데 사람이 불쌍해보이게 빠지는거같아요. 저도 맘고생했을때 신기하게 얼굴살이 빠져서 보는 사람마다 무슨 일 있냐고 묻더라구요..
5번 댓쓴이 2018-12-18 (화) 14:22 5년전 신고 주소
업무빡세면 진짜 힘든거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6번 댓쓴이 2018-12-18 (화) 15:12 5년전 신고 주소
대박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 남자친구 때문에 3개월에 5kg가 자연스레 빠지더라구요.
7번 댓쓴이 2018-12-21 (금) 02:23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맘고생 심했을때 진짜 식욕이 없을뿐만 아니라 안먹어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ㅠㅠ
8번 댓쓴이 2018-12-21 (금) 06:54 5년전 신고 주소
본의아니게협박당한적이있는데
밥진짜 아예 안넘어갔어요ㅜ
9번 댓쓴이 2018-12-21 (금) 22:05 5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공감하고 갑니다... 진쯔 맘고생 심할때 한달동안 체지방만 5키로 빠졌어요
10번 댓쓴이 2021-08-19 (목) 14:30 2년전 신고 주소
헉 저도... 마음 고생하니까 입맛도 떨어지고 운동해서 건강하게 빼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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