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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빠같은 남자 안만나고싶어요

글쓴이 2020-03-30 (월) 17:17 4년전 344
https://sungyesa.com/new/secret/176823
제가 스물일곱인데 아직도 모태솔로인게
남자를 무서워해요 어릴때
아빠가 엄마한테 폭력쓰고 가부장적으로
했던게 안잊혀져요,,
그래서 언성높고 사투리심하게쓰는남자는
무조건 거르게되네요..진짜 아빠랑
반대되는사람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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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0-03-30 (월) 17:19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6824
ㅠㅠ... 진짜 마음이해합니다...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길바래요..
2번 댓쓴이 2020-03-30 (월) 17:2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6828
하 ㅠㅠ  가정환경 때문에 연애 못하고.. 심하죠 정말
힘내세요 ㅠㅠ
아빠와는 다른 남자분 만나시길 빌어요..
3번 댓쓴이 2020-03-30 (월) 22:1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6970
ㅠ 저도 그마음 이해가네요. 약간 혐오증 생기기도하고그래요
4번 댓쓴이 2020-03-31 (화) 02:0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7021
저두요...꼭 아빠랑은 반대인 사람과 만나야지라고 다짐하게 되네요..
5번 댓쓴이 2020-03-31 (화) 03:4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7045
하 힘내ㅗㅔ요!! 힘내세요!!! 어떤이유든간에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는데 ㅜ
6번 댓쓴이 2020-03-31 (화) 10:28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7110
힘내세요 폭력은 정말 있어선 안되는 일인데.. 화이팅하세요ㅠㅠ
7번 댓쓴이 2020-04-06 (월) 05:4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79218
아빠랑 가까웠으면 남자친구 세배는 사겼을것같아요 아빠랑 사이좋고 무서운줄 모르고큰 친구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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