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사람 오래 못만나는 편인데 2년정도 만났어요. 원래 친구였다가 사귀게되어서 정말 오랜 시간 같이 했고 진짜 편한 친구같은 애인 사이인데 저랑 너무 다르다보니 좀 지쳐요. 권태기인지 뭘 해도 짜증나네요. 남친은 뭐라도 해보려하고 제 눈치보는데 너무 미안하고.. 제가 요즘 좀 힘들어서 그런건지 싶기도하고.. 고민이 많네요ㅠㅠ
뭐라도 노력 해보려고 하는거 자체를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보세요~긍적적으루!남자친구는 노력하는데 본인은 노력 안하면 그냥 뭐 헤어져야죠 처음만났을때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또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랑해도 분명 똑같을거에요 이년이지나면 이렇게 또,,
그리구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못된 행동하면 언젠간 자기한테 똑같이 꼭 돌아오더라구여 뭐든 자기가 느껴봐야 알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