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입장료 5만원(반일3만원) - 대출불가, 관내 열람만 가능.
연회비 66만원. 연회원은 입장료 50% 할인.
" 황보유미 관장은 “다수의 대중이 찾기보다는 취향이 비슷한 문화 애호가들이 모일 수 있는 파리의 살롱을 꿈꾸다 보니 입장료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려고 한번 들르는 곳으로 변질되지 않기 위해서” 부담을 안고 유료 운영을 택할 수밖에 없었단"
"원래는 미술관이었던 건물을 개조해 1층엔 카페와 와인바, 지하엔 도서관으로 꾸며놨다. 곳곳에 걸린 그림은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며, 의자 하나하나도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클래식 공연이나 북토크, 강연이 가능한 공간, 문인들이 모여 가볍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도 마련해 놨다. 읽고 마시고 듣고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셈이다."
대출불가도 그렇고.. 뭔가 도서관 목적보다는
사교목적으로 갈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