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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코로나 때문에 괜시리 우울한건...

글쓴이 2020-02-21 (금) 18:12 4년전 269

https://sungyesa.com/new/secret/163581

저만 그런걸까요..ㅡㅡ
뭘 한것도 아닌데 괜시리 흥이 안나네요. ㅡㅡ
코로나때문에 재취업도 점점 미루고 있네요ㅡㅡ

커피숍 가서 차한 잔 마시는 것도 뭔가 괜히 그렇고
배달음식시키면 만드는 사람이 마스크 안끼고 기침 하진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ㅡ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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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20-02-21 (금) 18:19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3583

마쟈요... 전 회사가는것도 찝찝하네요
괜시리 기침하면 한번씩 보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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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2-21 (금) 18:4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3615

전 대중교통에서 기침 하는 사람들 계속 보게되네요.. 마스크 꼈나 안꼈나 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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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2-21 (금) 20:5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3714

다들 그래여 지금 다 폐쇄하고 장난아니네요 진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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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2-22 (토) 01:4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3892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아무데도 하고나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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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2-22 (토) 11:1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3919

배달요리집에서 마스크 안끼고있을거같고.2.222
뜨거운 불에는 바이러스가 죽긴한다지만..
만들어진 음식앞에서 재채기 햇을 지 누가알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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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2-22 (토) 12:0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3972

맞아요ㅠㅠ 대처 모범국에서 순식간에 신천지땜에 이렇게 되고... 열받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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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02-22 (토) 15:0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4298

맞아요...참 시험치러 가는거도 묫하고 친구만나는것고 커피한잔 여유도...산책다니기도 괜히 껄끄럽구...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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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02-22 (토) 22:0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4462

결혼식 장이나 아니면 공공장소에서 진짜 마스크 안끼면 뭔가 찝찝하고 그래요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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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02-23 (일) 05:5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4564

그러게요 일상이 무너져버렸어요... 다시 복구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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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0-02-24 (월) 03:3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4757

저도 재취업 준비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저도 미루고 있어요ㅠㅠㅠ
공고도 많이 안뜨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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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2-27 (목) 18:3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6315

저도 지금 사람도 못만나고 배달음식도 잘 안먹고 나가질 않으니 좀 우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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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0-02-28 (금) 13:1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6552

맞아요... 배달음식도 진짜 걱정되긴 하더라구요ㅠㅠ 치킨은 못참아서 결국 시켜먹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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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0-02-28 (금) 17:5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6672

저두요.. 모든지 다 의심하게 되고
사람이 부정적이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4월에 벚꽃 제대로 기분좋게 볼수있으련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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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20-02-28 (금) 18:0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66682

우울의 끝판왕이져...
저희 회사는 자택근무도 안시켜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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