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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생각하면 숨막혀요

글쓴이 2020-01-20 (월) 16:09 5년전 286

https://sungyesa.com/new/secret/151066

진짜 잠깐 친척올시간에
엄마차에 숨어있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진짜 설날 오니까 식욕도 떨어져버렸어요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이런건 왜있는지
금요일날 요리해야되는거도 너무싫고
친척들 얼굴보는게 너무싫어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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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0-01-20 (월) 16:3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075

맞아요 ㅜㅜㅜ 저는 집중받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ㅠㅠ 친척들만나는 자리는 항상 부담되는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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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1-20 (월) 16:5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088

아 진짤 저도.. 도대체 왜 굳이 보기싫은 사람들을 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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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1-20 (월) 18: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124

저도요.. 자취하는데 그냥 바빠서 회사나간다하고 안갈까도 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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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1-20 (월) 18:3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136

저는 다행히 이번에 어디안가서...혼자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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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1-21 (화) 02:0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205

ㅠㅠ피시방으로 대피하심이,,,,ㅠㅠ 아니면 혼영어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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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1-21 (화) 03:0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226

저도 이번에 친척집 안갈려구요 ...눈치보이고 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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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0-01-21 (화) 12:2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340

아이고ㅠㅠㅠ너무 불편하시면 한 번 숨어 보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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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0-01-21 (화) 15:1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1528

ㅠㅠ 휴 그러게요 여러모로 부담되고 불편한 경우 진짜 많은거같아요 제주변엔 아무데도 안간다는 사람들도 진짜 많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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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0-01-24 (금) 22:1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52956

저도요ㅠㅠ 친척들 모여서 제 인생에 관심가질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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