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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몸매에 대한 기준이 너무 빡센거 같아요

글쓴이 2020-01-17 (금) 17:06 4년전 440
주변에 보면 다이어트 안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
물론 .... 저도 날씬이들이 예뻐보이긴 하지만 막 무리하면서까지 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우리나라는 몸매에 대한 기준이 너무 빡센거 같아요ㅠㅠㅠ 안타깝네요
외국도 그런가요?? 하여간 프랑스 모델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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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1번 댓쓴이 2020-01-17 (금) 17:2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렇네요 다이어트 안하는 사람이 없을듯 먹어도 항상 살걱정하고
2번 댓쓴이 2020-01-17 (금) 17:32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살붙으면 얼굴이 이상해지는거 같구 ㅜㅜ스트레스에요
3번 댓쓴이 2020-01-17 (금) 17:58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공감해여.. 엄청 마른가람 아닌이상 주변에 다이어트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
4번 댓쓴이 2020-01-17 (금) 20:26 4년전 신고 주소
근데 그에 비해 운동은 좀 덜해서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 하는거같아요ㅠㅠ 외국은 운동을 정말 많이하는데 한국은 식이 다이어트쪽이 우세한거같아요. 운동도 병행하는게 정말 좋은데ㅠㅠ
5번 댓쓴이 2020-01-17 (금) 21:20 4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길게보고 건강한게 제일 최고죠.. 마른거 추구는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6번 댓쓴이 2020-01-17 (금) 23:36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여 근데 건강한게 최고져 ... 운동 근데 너무 너무 힘들어어어어어어
7번 댓쓴이 2020-01-18 (토) 02:19 4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ㅠ 요새는 운동해서 힙업이니 뭐니 진짜.. 근데 관리하신분들 보면 몸매가 엄청나시긴 하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20-01-18 (토) 07:46 4년전 신고 주소
우리나라랑 일본만 그래요..ㅋ 미국에서 살다왔는데 다들 몸매가 건강하지 진짜 마른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해요.
9번 댓쓴이 2020-01-18 (토) 17:35 4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ㅠ 몸매걱정안하도그냥 생긴데로살면 안될까여 ㅠㅠ 기분이너무
10번 댓쓴이 2020-01-19 (일) 22:06 4년전 신고 주소
ㅠㅠ요즘 날씬함 분들이 넘 많아서.....저두 그냥 생긴대로 살고싶네요..
11번 댓쓴이 2020-01-19 (일) 23:12 4년전 신고 주소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꿀 수 있지만... 어느정도 타고나야하는게 있는거같아요 ㅜ 슬픈 현실 ㅜ
12번 댓쓴이 2020-01-20 (월) 00:11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정말 날씬한 친구들도 매일같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거 보면 ...ㅠㅠ
13번 댓쓴이 2020-01-20 (월) 03:54 4년전 신고 주소
동감합니다ㅜㅜ길가다가도 제가 제일 살찐거같고 그러네요ㅠㅠ요새 다들 마르시고 하셔서
14번 댓쓴이 2020-01-20 (월) 04:27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돌아다니다 보면 제가 제일 뚱뚱한거 같아서 항상 밖에 나가면 충격먹어요...
앞자리가 4인 사람도 생각보다 되게 많더라구요ㅠ
15번 댓쓴이 2020-01-20 (월) 04:31 4년전 신고 주소
근데 요즘 정말 다들 말랐어요 ㅠㅠㅠ 저빼고 다 괘말라인간..
16번 댓쓴이 2020-01-22 (수) 01:48 4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요 .. 저도 칼로리 생각하면서 지내도 평균몸무게인데 다들 어떻게 참고 사는건가여 ㅠㅠ
17번 댓쓴이 2020-01-22 (수) 12:42 4년전 신고 주소
근데 생각보다 체질상 그냥 식욕이 없어서 그런분들도 많더라구요 부럽다,,,
18번 댓쓴이 2020-01-22 (수) 14:22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느낌이에요ㅠ
19번 댓쓴이 2020-01-23 (목) 01:43 4년전 신고 주소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하긴하죠.. 진짜 외국 마인드 정말 필요해요 ㅠ
20번 댓쓴이 2020-01-23 (목) 20:06 4년전 신고 주소
몸매도 다 타고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좀 타고 났으면..
21번 댓쓴이 2020-01-23 (목) 22:32 4년전 신고 주소
어려워요 정말 저도 다이어트 뭐라고 항상 잡고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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