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할배가 길물어봐놓고 ㅡㅡ

글쓴이 2019-12-10 (화) 14:01 4년전 292
길물어보길래 열심히 설명해드리고
그래도 못알아들으시는거같아서
직접 놀이터쪽으로 같이걸어가드려서
위치알려줬는데 고맙다말도안하시고
쌩가시네요ㅡㅡ 기분 나빠서 죽는줄알았어요
괜히 내시간만 날린 느낌이에요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20건
1번 댓쓴이 2019-12-10 (화) 14:05 4년전 신고 주소
전 그런사람들때문에 그냥 모른다고해요
내시간만 낭비하고 고맙단 소리도 못듣고 ㅎ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4 4년전 신고 주소
앞으론 무시하고 모르는척해야겠어요
기분이 정말 나빴어요
2번 댓쓴이 2019-12-10 (화) 14:51 4년전 신고 주소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던데 고맙다는 말 안하는사람 너무 싫어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4 4년전 신고 주소
제말이요 오분정도 걸려서 알려줬는데
말한마디가 그리어렵나
3번 댓쓴이 2019-12-10 (화) 16:20 4년전 신고 주소
에휴 그런사람들 많이 있죠... 좋게 다가가도 기분만 나빠져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4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기분더럽더라고요
앞으로 다신 길안알려줄래요
4번 댓쓴이 2019-12-10 (화) 17:23 4년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5 4년전 신고 주소
제말이요 노인이라 안쓰러운맘에
가르쳐줬더니 무매너
5번 댓쓴이 2019-12-10 (화) 17:36 4년전 신고 주소
에휴~ 맞아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남의 친절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래도 하퍼님처럼 맘 따뜻한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죠^^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5 4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길알려주고도 고맙다는
소리못들으니 화나더라구요
6번 댓쓴이 2019-12-10 (화) 17:47 4년전 신고 주소
속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좋은일 하셨네요
분명 복받으실거예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6 4년전 신고 주소
하 복좀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요새 맨날 안좋은일만 일어나요
7번 댓쓴이 2019-12-10 (화) 20:3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도 친절하게알려줬더니 되려 여기맞긴 맞아요? 완전 기분나쁜말투로 ㅋㅋ
그런경험있어서 길같은거 물으면 잘 모른다고 대답해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6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앞으로 저한테 길물어보면
무조건 모른다할거에요
8번 댓쓴이 2019-12-10 (화) 22:46 4년전 신고 주소
호의가 당연한 줄 아는 사람들 진짜 별로죠. 누군 한가해서 시간내서 도와주는지 아나봐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7 4년전 신고 주소
맞는말씀이에요 내시간은 시간도아닌가
할배 너무짜증났어요
9번 댓쓴이 2019-12-11 (수) 07:47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런 사람들때문에 아는길도 알려주기 싫음요 ㅡㅡ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알려주고나서 내가
뭐하는건가 싶어지더라구요
10번 댓쓴이 2019-12-13 (금) 17:4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ㅋㅋㅋㅋ 전 다행히 직접 같이 가진않고 찾아드렸는데 그냥 쌩.. 기분 너무 나빴어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2-17 (화) 21:17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기분더럽더라구요ㅠ
자기원하는거 찾으니 쌩~~어이상실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