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영화 할인 없어지거나 축소
SKT, 멜론과 제휴 혜택 끝내고 KT는 스타벅스 사이즈업 축소
LG유플도 영화예매 할인 종료
통신사들 "통신비 인하 정책 5G 투자로 혜택 유지 어려워"
'멜론 음악 감상 30% 할인(SK텔레콤), 스마트폰 기계값 할인(KT), 스타벅스 월 1회 무료(LG유플러스)….'
올해 들어 통신사가 없앤 멤버십 혜택이다. 이 외에도 수십 가지의 '알짜' 할인이 없어지거나 혜택이 축소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멤버십 포인트는 1년 단위로 갱신돼 이달 말까지 쓰지 않으면 전부 없어진다. 소비자들은 "남은 포인트를 쓰려야 쓸 데가 없다"며 "5G 도입으로 요금제는 비싸지는데 예전부터 쓰던 혜택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더 줄일게 있다뇨 ..
통신비도 비싸면서
약정 끝나면 알뜰로 넘어갈까 고민중이에욬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