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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춘천 60대 남성, “내 엄마는 누가 모셔?” 유방암 수술받은 배우자 목졸라 살해

글쓴이 2019-12-07 (토) 11:10 4년전 349



배우자가 유방암 수술받고 강릉에 혼자 살기 위해서 본인 돈으로 아파트 계약하자, “그럼 우리 엄마는 서울에 혼자 있는데 누가 모시냐” 면서 강릉까지 쫓아간 남편이 배우자 목을 졸라서 죽였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514300241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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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충격적인 남편이네요..
본인이 모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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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19-12-07 (토) 12:43 4년전 신고 주소
헐 진짜 대박이네욤 ㅋㅋㅋ 저건부부가아닌것같네요 그냥 살인자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0 (화) 15:24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시녀로 알았나 부인을 ㅠㅠ
저런 사상 자체가 넘 충격이에요 ㅠㅠ
2번 댓쓴이 2019-12-07 (토) 13:06 4년전 신고 주소
헐 ㅠㅠ너무 하다 저게 사람인가 자기부모 자기가 모셔야지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2-10 (화) 15:25 4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ㅠ
이제 본인은 범법자니 정말 모실사람없겟네요..
3번 댓쓴이 2019-12-07 (토) 17:22 4년전 신고 주소
.. 아니 유방암 수술해서 큰 고비 넘긴 여자를 하.개쓰레기
     
     
글쓴이 작성자 2019-12-10 (화) 15:25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ㅠㅠ
아픈 부인이 요양하겠다는데..
진짜 너무한 사람이에요 ㅠ
4번 댓쓴이 2019-12-09 (월) 16:27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별 미친놈 다봐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ㅠ
     
     
글쓴이 작성자 2019-12-10 (화) 15:29 4년전 신고 주소
넘 충격적이에요 ㅠㅠ
범죄 저지르기전에도 괴롭혔을거같아요..
5번 댓쓴이 2019-12-09 (월) 18:10 4년전 신고 주소
부부사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그냥 남남이네요. 슬픈 현실이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2-10 (화) 15:30 4년전 신고 주소
부부라는 동등한 관계가 아닌
갑을 관계였을거같아요..
6번 댓쓴이 2019-12-09 (월) 19:26 4년전 신고 주소
몰상식의극치네요 어떻게 자랐으면 저런 마인드로.. 평생감옥에서썩길
     
     
글쓴이 작성자 2019-12-10 (화) 15:30 4년전 신고 주소
셀프효도하지 왜 대리효도하려고할까요 ㅠㅠ
넘 충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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