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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침부터 아빠한테

글쓴이 2019-11-15 (금) 06:59 4년전 281
짜증한바가지냈네요 내가늦잠자놓고
왜가만히있는 아빠한테 짜증을낼까요
너무 미안해요 아빠도기분나빠보였어요
아침운동갔다와서 사과할랬는데
아빠가 출근하고 없네요..사과문자라도 보내놔야
겠어요..하 ㅠㅠ성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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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9-11-15 (금) 11:26 4년전 신고 주소
저녁에 꼬옥 안아주세요...
 아버님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해지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26 (화) 19:14 4년전 신고 주소
못된딸이랍니다 진짜 늙은
아빠한테 잘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2번 댓쓴이 2019-11-15 (금) 11:56 4년전 신고 주소
에고 ㅠㅠ 그럴 수 있죠... 오늘 저녁에 맛난 치킨한마리 사드리시면서 미안했다고 말씀하심 풀리시지 않을까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26 (화) 19:15 4년전 신고 주소
그때 잘풀엇어요 같이 외식도가고
좋더라구요..행복했어요
3번 댓쓴이 2019-11-26 (화) 19:10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가끔 부모님한테 짜증내고 후회하는데ㅠㅠ 전 사과도 못하고 자연스레 풀려요.. 앞으론 꼭 사과해야겠어요. 일단 짜증 안내는게 우선이겠죠..? ㅎ..
     
     
글쓴이 작성자 2019-11-26 (화) 19:1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사과하려구요 저도왜이렇게
신경질이 많이나는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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