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예전에 한달에 8키로빼봤는데

글쓴이 2019-11-08 (금) 14:21 4년전 257
샤워하다가 쓰러질뻔했어요
뜨거운물로 샤워하는데 갑자기 숨못쉴거같고
쓰러질거같아서 물끄고 진정하는데
한참걸렸어요..그때 하루한끼만먹고
물도 살찔까봐 잘안먹었거든요 진짜미련했던거같아요ㅋㅋㅋ생각해보면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27건
1번 댓쓴이 2019-11-08 (금) 14:39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루 한끼먹고 너무배고프면 바나나로 때웠어요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4 4년전 신고 주소
생각해보면 진짜 독했던거같아요
무슨의지로 한달넘게그랬던지
2번 댓쓴이 2019-11-08 (금) 15:10 4년전 신고 주소
밥은 안먹어도 물은 자주 많이 먹어줘야된다고 그러더라고요....ㅜㅜ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4 4년전 신고 주소
전 물도잘안먹었어요 체중올라갈까봐
귀에서 삐소리들리고 난리
3번 댓쓴이 2019-11-08 (금) 15:45 4년전 신고 주소
ㅁ그냥 굶어서요? ㅠㅠ 안먹는게 제일 잘빠지긴하는데 이제는 굶지도 못하겠어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4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이제는 진짜못굶겠어요
조금만굶어도 휘청거려요
4번 댓쓴이 2019-11-08 (금) 23:35 4년전 신고 주소
헉 어떻게 빼셨나요 ㅋㅋ 전 빠지기만해도 고마울것 같은데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5 4년전 신고 주소
하루 한접시 고기만먹은거같아요
탄수화물 일절 안먹고
5번 댓쓴이 2019-11-09 (토) 14:24 4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뺄수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저는 못할거 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5 4년전 신고 주소
그땐 어려서 가능했던거같아요
벌써 육년전 이야기네요
6번 댓쓴이 2019-11-09 (토) 18:57 4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빼는건 사실 좀 의미없는거죠 대부분이 수분이 빠진것 일 터라...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6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이십일넘게그랬어요
확실히 다리살 뱃살 다사라지더라구요
7번 댓쓴이 2019-11-09 (토) 19:04 4년전 신고 주소
건강 챙기면서 빼세요.  그래도 8kg 뺐다니  대단해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6 4년전 신고 주소
다시 요요와서 더불어버렸어요
그래도 그때가그립네요..
8번 댓쓴이 2019-11-10 (일) 00:16 4년전 신고 주소
와 저도 극단적으로 하다가 갑자기 기절해서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꼬리뼈 골절 된 적 있어요..... 정신차리고 제대로 잘 챙겨먹는 식이+운동 했었는데 이게 더 라인도 예쁘고 건강하게 빠지더라구요 ㅠ 다요트 정말 평생숙제..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7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진짜 극단적으로하면
귀에서 삐소리나고 이상해져요
9번 댓쓴이 2019-11-10 (일) 10:08 4년전 신고 주소
우와 한달에 팔키로를... 정신력과 의지가 대단하시다...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7 4년전 신고 주소
배고플땐 무조건 양파즙만먹고
악바리로 버텼던거같아요
10번 댓쓴이 2019-11-10 (일) 19:04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요즘 두끼 먹는데도 어지럽고 그러네요..대단하세요 ㅜㅜ 저는 한달에 오키로도 못빼봤는뎅..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8 4년전 신고 주소
저땐 너무 극단적이였어요
빼고보니 진짜 미친짓이였다싶어요
11번 댓쓴이 2019-11-10 (일) 19:2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살은 빼고 싶은데 굶는게 너무 힘들어서 약 먹을가 생각 중이예요.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8 4년전 신고 주소
약의 부작용이 어지럽고 잠이안온다하더라구요
무서워요
12번 댓쓴이 2019-11-10 (일) 23:05 4년전 신고 주소
건강도 챙기면서 빼세요..ㅠㅠ 뜨거운물로 씻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졌나봐요 그럴땐 바로 누워야해요 머리로 혈액이 가게요! 저도 탕에 오래있다가 기절한적 있어서 공감가네요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8 4년전 신고 주소
막 혼자 무서워서 헉헉거리면서 한참을
잇었네요 이제누워야겠어요
13번 댓쓴이 2019-11-11 (월) 14:27 4년전 신고 주소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건강이 정말 제일 중요해요 천천히 건강하게
     
     
글쓴이 작성자 2019-11-15 (금) 07:09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한번건강잃고나면 건강이
최곤거 느끼게 되더라구요
14번 댓쓴이 2019-11-15 (금) 11:58 4년전 신고 주소
다이어트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해야하는거 같아요 ㅠ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