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악플의 밤' 녹화에 불참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오늘 진행된 JTBC2 '악플의 밤' 녹화에 설리가 불참했다"고 전했다.
설리의 사망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재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에 있다. '악플의 밤' 제작진은 사망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설리는 2006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2015년 8월 7일 탈퇴한 뒤 배우로 돌아왔다. 2019년 6월 본인의 첫 솔로 음반을 발매했고 '악플의 밤' MC로 활동 중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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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기사 지금 보고 너무 놀라가지고.. 아니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