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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갑자기 예전 생각나요

글쓴이 2019-10-08 (화) 12:15 4년전 168
초등학생 때 은행가서 용돈 모은거 몇천원, 몇만원 저금하러 집 근처에 있는 은행 내려가면
은행원 언니들이 예금 도와주셨는데 통장에 '참착하구나', '감기조심하렴' 이렇게 코멘트 넣어서 예금해주셨거든요
저도 이제 20대가 됐는데 그 언니들은 지금 쯤 몇살이실까요??
 솔직히 은행도 업무인데 , 저였으면 초등학생이 왔어도 그냥 사무적으로 정해진 일만 했을거 같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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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19-10-08 (화) 13:39 4년전 신고 주소
우아 좋은 은행원이네요 추억이 듬뿍담긴 통장이겠어요
2번 댓쓴이 2019-10-08 (화) 14:15 4년전 신고 주소
우와,,,, 그랬었나요? 기억이 안나에요 ㅎㅎ
너무 귀여운 마음에 그렇게 해주신거같아요
3번 댓쓴이 2019-10-08 (화) 17:43 4년전 신고 주소
와~~ 그런 은행도 잇었나봐여~~~ 훈훈하네여!!~~~~~~~
4번 댓쓴이 2019-10-08 (화) 18:03 4년전 신고 주소
그런은행원이있나요 ㅋㅋㅋㅋ 제가아는은행원분위기랑 사뭇다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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