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인건 알지만요!! 그래도 힘드네요 ㅜㅜ
절대 잘될 리 없는 거 아는데 그 사람은 저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고
제가 계속 붙잡으니까 연락도 읽씹하는데 계속 연락 보내고 싶고
제가 불안장애 같은게 있어서 더 힘든거 같아요 좋아하는거에 불안장애의 집착적인 그런게 섞이니까
더 힘들고 더 이겨내기 어려워요 뭐 어떻게하면 빨리 잊을까요
프로 짝사랑러긴 한데 이번에는 진짜 자존심 다 버리고 구질구질하게 밑바닥 다 보이면서 잡았어서 더 힘들어요
사람이 이렇게 까지 비참해질 수 있구나 , 싶어요 저번에는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기도 했고요 .. 에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