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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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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른추석

글쓴이 2019-09-12 (목) 21:57 5년전 342
https://sungyesa.com/new/secret/104148
추석이 빨리 찾아온듯하고
오늘은 주말 느낌까지 나네요.
시집을 안가서 그런가 ㅋㅋㅋ
이제 시작인 명절인데 넘 심심하네요.
90년대 명절이랑 느낌이 너무 달라요.
요즘 어린이들은 그시절 나같은 명절느낌이 날까요? 궁금해지내요.
비도 오니 바람도 시원하고 가을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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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19-09-13 (금) 02:1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193
전 고딩인데 명절 너무 괴로워요ㅠ 사촌동생들 놀아주고 제사지내야지 집안일 도와드리고 어른들 눈치보고 사촌언니 오빠들은 손하나 까딱안하고ㅠㅠ 전 명절이 없으면 좋겠어요 ㅠㅠ
2번 댓쓴이 2019-09-13 (금) 12:0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240
저도 용돈 왕창 받던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
3번 댓쓴이 2019-09-13 (금) 19:1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354
저도 예전 명절이 더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뭔가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 느낌
4번 댓쓴이 2019-09-13 (금) 21:0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404
진짜 구십년대 분위기랑은 정말 달라유 ㅎㅎㅎ 메리추석입니다요
5번 댓쓴이 2019-09-14 (토) 18:0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568
명절., 저는 개인적으로 끔찍하네요,,저희 어머니만 남편 장남이라고 독박노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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