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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글쓴이 2019-09-12 (목) 06:02 6년전 230

https://sungyesa.com/new/secret/103999

다들 뭐하시나요? 저는 할 게 없어서 고민이에용.. 어디 시골이든 본집이든 올라가서 맛있는거 먹는거 너무 부러워요ㅠㅠ 추석엔 문여는 곳도 별로 없을텐데 혼자 뭐해야할지.. 저처럼 추석에 어디 안가시는분들 또계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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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19-09-12 (목) 08:5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010

정말인가요? 저는 제발 아무데도 안가고 싶어요ㅠㅠ 추석 너무 끔찍해요...식구는 많은데 친정할머니댁 집안일은 우리엄마만 하셔서 저도 같이 도와드려야 되고 사촌언니 오빠 눈치보랴 동생들 놀아주랴 어른들 눈치보랴 저는 이제 심란해질 예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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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9-12 (목) 12:1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013

명절되면 문 안연곳이 너무 많아서.... 저는 당일날 시골 잠깐갔다가 올라오는데 그것조차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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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9-12 (목) 16:53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059

전 걍 집에잇다가 낼 남치니 만나여 >.< 돌아다니능거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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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9-12 (목) 20:00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096

집에 존버해야죠ㅎㅎ 어디 돌아다니기 너무 힘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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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9-12 (목) 21:34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128

저도 집에서 푹셔요. 뭐하기 귀찮아요 정말 ㅠㅠㅠ
내일은 뭐하지... 황금같은 연휴를 그냥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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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9-13 (금) 09:2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202

저도 연휴동안은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서 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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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9-13 (금) 19:32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362

전 추석연휴껴서 수술했습니다. 회복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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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9-14 (토) 02:48 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4469

집에서 그냥 영화나보고있어요 ㅠㅠ쓸쓸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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