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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타투 어떻게 생각해

글쓴이 2025-07-13 (일) 00:12 1일전 361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46
나 19살이고 20살되자마자 보이는 곳에 (팔뒤)
문신하고 싶은데 부모님께 말햐봤더니
아빠는 진짜 되게 싫어하시구 엄마는 좀 말리시는듯...

진짜 어른들은 다들 타투 안좋게 생각하나??
타투 지우기도 쉽지않을텐데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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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25-07-13 (일) 00:3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47
작은건 괜찮은데 큰건 좀....
사회생활하는데 문제 있을 수도 있으니까
2번 댓쓴이 2025-07-13 (일) 00:4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52
개 걸레비취년으로보여 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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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13 (일) 00:5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53
아니 막 골반나비타투 이런거 아니어두...?
          
          
2번 댓쓴이 2025-07-13 (일) 00:5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54
글씨던 레터링이던 작은거던 뭐던간에 평생가는걸 자기몸에 것도 한국에서 불법인걸 새긴다? 정신나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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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7-13 (일) 01:0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59
내 주변에는 예체능 취미이거나 전공자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 작은 타투 같은 거 하는 애들 많아서 나도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 쓰니처럼 팔 뒤에 한 친구도 있었어. 젊을수록 타투 같은 거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큰 듯...? 쓰니가 어떤 직업인가 또는 가질 예정인가 같은 것도 고민해보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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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5-07-13 (일) 01:23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68
보이는데에 하고싶다는건 남들한테도 보여주겠다는건데 남들이 어떻게 볼까.. 그 타투하나로 널 판단하는 사람도 있어 물론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지만 너가 감당할수있을거같애?
5번 댓쓴이 2025-07-13 (일) 01:33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187
난 타투 있어 손가락 한마디 정도 아주 작게.
가족 관련된 타투고 인생에 절대불변할 가치라서 몇년동안 고민하고서 타투업계에서 아주아주 유명한분 예약 잡아서 했어. 
근데 그 타투이스트마저 타투는 무조건 백퍼 후회한다고, 알고 하라고 경고했어. 나중에 추가로 타투 할거면 그것도 염두에 두고 있으라고.
물론 나는 타투한사람 걸레같다 빛취같다 뭐 다 받음 사회적 시선이 그럴수 있지. 난 그거 감안하고서도 남이그렇게 생각하던 내 가치관으로 판단하고 한거야.
대신 어지간한 옷 입었을때는 겉으로 안보이는 위치에 했어. 너무 잘보이고 자주 보이는 곳은 내 스스로도 금방 질릴것 같아서.
아직 후회는 안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한만큼 지금도 추가로 타투하고싶은 생각은 없어.
근데 난 미대다녔고 이상하게 내가 첫 타투했을즈음 내주변에도 우르르 타투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던데 처음 타투 하나 하고 꽂혀서 여러개 추가로 했던 애들은 솔직히 내가 보기엔 조금만 지나도 유행탈것같은 디자인에다, 별로 예쁘지도 않고 미대병 걸려서 충동적으로 하더라 ㅋㅋ 내눈에나 예쁘지 남눈엔 안예쁜거 진~~짜 많다 ..
6번 댓쓴이 2025-07-13 (일) 01:3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201
어울리면 예쁘던데! 어른들은 보수적이시니까 그러시는거 아닐까
7번 댓쓴이 2025-07-13 (일) 01:3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202
고민 1년이상 해보고
안보이는 곳에 먼저 해보고 결정해도 좋아~~!
8번 댓쓴이 2025-07-13 (일) 02:2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237
본인이 유해한 사람 이상한 사람 아니라는 거 평생 증명해야 됨 글고 그렇게 어린 나이에 하면 200퍼 후회하더라 지우고 싶어도 지우는 게 더 아프고 비싸서 못 지우는 경우도 많음
9번 댓쓴이 2025-07-13 (일) 03:0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251
난 여남 상관없이 싫어 일단 거르고 보는 기준 중 하나야
10번 댓쓴이 2025-07-13 (일) 03:5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268
근데 나도 해보고 싶다 이 생각은 있는데 시선은 조금 부정적이야 아무래도 평생 가는 거기도 하고 인식도 좋지 않으니까
 하고 나면 만족할 거 같은데 시간 지나고 남들이 그걸로 날 함부로 평가한다면 막상 했던 거 가리고 다닐 거 같아
 난 한다고 치면 손바닥이나 발바닥 같이 지워지는 곳에 하고 싶어
11번 댓쓴이 2025-07-13 (일) 09:10 19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330
난 블랙암 봐도 음 팔 아팠겠군... 이레즈미 봐도 음 용이 멋있군... 하고 말어~
아 참고로 내 몸엔 타투 전혀 없고 할 생각도 아예 없엉 근데 그만큼 편견도 없는편
12번 댓쓴이 2025-07-13 (일) 13:48 14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361
니가 뭐 실수하는 순간 문신이 이유가 되는걸 감당할수 있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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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25-07-13 (일) 15:30 12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390
대한민국에서 타투하면 안좋은 시선이 따라오지... 너가 감당하고 살아갈 수 있으면 해봐
14번 댓쓴이 2025-07-13 (일) 15:44 12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395
작은거 아니고 눈에 띄는건 편견이겨낼 생각해야지 그리고 진로 어느 분야로 갈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사회초년생 생활시작하면 후회할수도 있고
15번 댓쓴이 2025-07-13 (일) 15:57 12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01
요즘 젊은층은 ㄹㅇ많이들해서 이레즈미 이런거 아니면 괜찮은듯
지금 젊은층이 나이들면 여러사람이 했을건데 뭐 ㅋㅋㅋ

나도 예체능쪽에 있었는데 한 사람들 굉장히 많았고
지금은 다른분야인데도 타투한거 많이 봄

난 나중에 반려견 타투 할 생각이야
16번 댓쓴이 2025-07-13 (일) 20:49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484
새기는 순간 편견하고 싸워야해 피곤할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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