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년 됐고 아직도 못잊었어 맨날 인스타 염탐해 하루에 수백번씩 들락날락 거려 원래 이정돈 아녔는데 여자친구 생겼다는 소식에 더 심해졌어 차라리 그냥 미련이면 괜찮은데 여자친구 생겼다니까 죽을거같아 ..ㅋㅋ 도대체 언제 잊을수 있는건지 내가 죽어야 끝나는건지 그렇게 좋아한다고 생각 못했는데 왜이렇게 힘들까 그때 더 잘할걸 이러지말걸 이런 후회까지 있으니 더 떨쳐내기 힘든거 같아 이제 보내줘야하는 감정인거 충분히 아는데 너무 안된다 나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