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남들이 보기에 뚱뚱한게 예쁜 거면 절대 다이어트 안했고 무쌍 낮은코가 예쁜 얼굴이었으면 성형 절대 생각도 안했을거같애
나는 조금만 살쪄도 굶어가며 저체중 유지하고 객관적으로 못나지 않았는데도 남이랑 비교하면서 내 얼굴 군데군데에 나쁜 점만 찾는 스스로가 엄청 기형적이라고 느끼고 또 싫은데
이런 나보고 부럽다면서 자기만족으로 시술했다 다이어트 할 거다 그러면 왜그렇게 헛소리같고 맘에 안드는지 모르겠음... 나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너무 가식같음
예사는 자기만족으로 하는게 아니라 타인의 기준으로 성형이든 다이어트든 .. 뭐든 기형적으로 노력하는거라
자기만족으로 다이어트·성형 하는 사람들이 별로일 수 있어
뭐든 남의 기준대로 눈치보면서 사는건 너무 힘들어같아 ㅠㅠㅠ
이건 진짜진짜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심리치료 꾸준히 받아서 벗어났으면 좋겠어 ㅠㅠ
진짜 나는 이해 자체가 안돼서 너무 궁금해서 묻는건데 성형하고나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오히려더 못생겨졌다 전이 나았다 티가 너무 많이 난다 그러고 예쁘다 해주는 사람 한명도 없어도 스스로 만족스러우면 완전히 만족할수있어ㅠㅠ? 다이어트 성형하는데 들이댈 수 있는 기준이 진짜 본인 기준이라는 게 난 이해가 안가...
나 저 원댓쓴이 아닌데 지금껏 다이어트 성형 하고 나서 남한테 다이어트한다 성형했다 란 얘기 자첼 먼저 꺼낸적 없고 남이 잘됏다 못됐다 판단하는거에 전혀 관심없어서 남의 평가가 딱히 내 만족도가 된 적이 단 한번도 없어 나도 되게 자기만족을 위해 성형하는 사람이고 그렇다고 해서 남의식을 안하냐 그것도 전혀 아닌데 남이 내가 다이어트 한거 성형한거 알아봐주고 예쁘다고 해주는거 별로 바라지않아;ㅋㅋ 내눈에 괜찮으면 그만임 인스타에 내사진도 잘 안올림 난 내가 원하는 추구미가 분명하게 있고 내얼굴이 어느정도 거기에 근접하면 그걸로도 좋던데..?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야ㅠㅠㅠ... 스타일이나 취향같은 건 자기 취향인거 알지. 근데 뼈깎는 노력하면서 니들보라고 꾸민거 아니다, 내가 스스로 내가 예쁜 게 좋아서 노력하는 거다, 이런말하는 애들 말하는 거지... 나도 어느정도 내가 생각이 삐뚤거나 예민한 부분이있는 건 알고있어 근데 유행이나 추구미 말하는 거는 아님ㅠ
너가 글쓴이 의도를 파악 못한거겠지 ㅋㅋ.. 나도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야 다른 사람도 사랑하지, 자기애 있는거 맞지 중요한것도 맞고 근데 글 작성자가 말하고자 하는건 '자기만족'이라는 단어를 회피형으로 변명하려고 쓰니까 그런 애들한테 뭐라고 하는거자나
글쓴이
티에스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하니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