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정말 겁이 심~하게 많은 편이에요....
어두운걸 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불끄고 혼자 방에서 못자는 수준.... 꼭 무드등정도는 켜고 자야하는 사람이에여 ㅠㅠㅠㅠ
중고등학교때는 포장마차에서 친구들이랑 떡볶이먹고있으면 제 다리나 엉덩이만 툭 치던가, 만지고 가는 경우도 몇 번 있었고..
10년전에 이슈(?)였던.. 봉고차에 할머니가 유인해서 납치될뻔한적도 있고.. 등등 변태들도 많이 보고 ㅠㅠ 그랬던 적이 있어서
어둡고 컴컴한 밤을 너무 무서워하게되었어요
어떻게 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