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진짜로 예쁘다고 생각함....
당연히 연예인급이나 인스타스타 정도의 예쁨은 아니고 나도 외모적인 고민은 있거등 근데 이정도면 주위에서 무조건 평타 이상 개깜쮝이라고 생각해....
거울 보고 화장할때마다 하~씌 이렇게 귀여워서 어떡ㄱ해?! 이런생각함.....
주변에서 예쁘다 예쁘다 할때마다 말로는 아니야~ 이러는데 머리속으로는 아 당연히 예쁘지~!! 이럼
근데 문제점있음 고백도 계속 받아왔었고 남자 소개받을래?하는 사람 많은데 별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듬. 내가 너무 아까운거같고 나정도 생긴거 아니면 안사귀고 싶음......그리고 도끼병도 오지는거같아(당연히 도끼병 티는 안내고 쟤 나 좋아하는거아니야?!막이래~ 뭐 이러면서 혼자 속으로만 생각해...ㅎ)
ㅋㅋㅋㅋ 나도 막 연옌급 인플루언서급 존예는 아닌 거 알지만 훈녀 이쁘장이라고는 생각하고 도끼병 개오짐 스스로가 귀엽고 ㅇㅇ 근데 솔직히 ㅆㅅㅌㅊ 아닌건 아니까 그런 언니들 많은 장소가면 또 외모정병 존나 쎄게 오고 또 다시 괜찮아졌다가 오락가락해 ㅋㅋㅋ 어디 모임이나 새로운 장소 가면 예쁘다 소리 자주 듣고 하는데 나이 드니까 관리 안 하니 훅 가는 게 느껴져서 정병... 예전에 와 피부좋다 말랐다 소리 들었을 땐 엥 내가???(관리 1도 안해서&그 당시엔 내가 안말랐다고 생각해서) 였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음 ㅡㅡ
나도 몇년전에 외모정병 ㄹㅈㄷ로 왔었는데 난 그텀 딱 지나니까 이정도면 존예지하고 생각하게 되었어....ㅋㅋㅋㅋㅋ솔직히 얼굴형 맘에 안들고 코도 콧대 없는거같아서 개 스트레스였는데 부분부분 떼놓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걍 이거 이상 조화롭기도 힘들거같고 나만 생각하는 내 단점 같아서 해탈했다...
글쓴이
비더뉴의원 서울 신사동 
윈느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