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나도 그런 적 있어 나는 손절한 친구였는데 1년쯤 됐나...? 카톡 프사 보면서 얘 잘 사나.. 잘 지낼까 연락해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말자 하고 잤거든..? 담날 일어나니까 장문의 카톡 와있었음..... 갑자기 내 생각 났다고 ...아프다고 했었는데 몸은 괜찮은건지 걱정 됐다고....,,,
손절하는데 불만이랑 상처받은걸 굳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싶어. 친구사이에 지난 시간동안 불만스러웠던걸 말하는건 화해/싸우자 둘 중 하나인데.. 말하다가 화해하면 다행이지만 이미 쌓일대로 쌓여서 손절로 마음 굳혔다면 연락이 왔더라도 그대로 손절하는걸 추천해. 상대가 여러번 실수했던걸 되새김질해서 싸우고 손절하는건 비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