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생일인데.
풍선가랜드를 주문해서 풍선을 불고 있는거야.
근데 벽에 붙이려면 너무 커도 반동이 있으니까(벽돌벽이거든)
좀 작게 부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풍선을 어떻게 작게 부냐는거야
그걸 모른다니 말이 되냐고 했어야되는데
바보같이 진짜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공기를 좀 적게 넣어보라고 말했더니
나보고 와서 하라그러고 방에 들어감.
난 요리하느라 바쁜데말이지.
풍선을 작게 못분다라.. 말이 된다생각함?
그렇게 나한테 얘기하는거 자체가 나를 졸로보는거 아님?
ㅋㅋㅋㅋ 뭐인가 하고 기분이 너무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