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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강아지산책하다보면 별인간들이..ㅜ

글쓴이 2019-06-11 (화) 13:04 4년전 273
주로 아침7시쯤에 산책해요
일부러 한적한곳가는데
할머니들이랑 삼십대여자가앉아있더라구요
그늘밑에..근데 갑자기 나 쳐다보더니
그삼십대여자가 나는개들이 너무싫어 개새x들
뭐 궁시렁이러면서
할머니들이랑 수다떨더라구요ㅡㅡ
어이없어서 야려줄려다가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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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9-06-11 (화) 13:40 4년전 신고 주소
뭐야 진짜 기분나쁜 여자네요ㅡㅡ;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속으로 생각하던가 후..
2번 댓쓴이 2019-06-11 (화) 17:11 4년전 신고 주소
미친거 아녜요?ㅡㅡ 굳이 쳐 말할거면 안들리게라도 하든지 개주인 앞에두고 뭐하는 난리람 ㅡㅡ
3번 댓쓴이 2019-06-11 (화) 17:49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대놓고 저렇게 얘기하나요...? 진짜 화나네요 ㅠㅠ
4번 댓쓴이 2019-06-11 (화) 18:11 4년전 신고 주소
산책하는 강아지들 지나가다 보이면 너무 귀엽던데.. 왜 저런데요
5번 댓쓴이 2019-06-11 (화) 19:23 4년전 신고 주소
님이 부러워서 본인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왔는지도 몰라요.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못 키워서 질투 났을 지도 모를 일이구요. 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히스테리성격 때문에 인생 사는게 힘들겠구나 불쌍타 해주세요.. ㅜ ㅎㅎ
6번 댓쓴이 2019-06-11 (화) 19:47 4년전 신고 주소
헐 견주앞에서 너무 무례하네요 .. 신경쓰지마세요 무개념...
7번 댓쓴이 2019-06-11 (화) 21:01 4년전 신고 주소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 신경쓰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19-06-11 (화) 21:42 4년전 신고 주소
헐.... 그냥 저라면 째려볼듯요....ㅡㅡ  멋지시네요... 그냥 지마치셨다니..
9번 댓쓴이 2019-06-11 (화) 23:46 4년전 신고 주소
그 분 나름 개로인한 트라우마가 있는가봐요
그런데 대놓고 견주앞에서 그런말 하는것부터 대가리에 박혀있는게 없는것같네요 그냥 가볍게 무시하세용!
세상에 병든사람들 천지니까요!ㅎㅎ
10번 댓쓴이 2019-06-12 (수) 00:22 4년전 신고 주소
개가 싫어도 그렇지 너무 했네요
개한테 호되게 당한적 있으신가;;
11번 댓쓴이 2019-06-12 (수) 03:55 4년전 신고 주소
반려견 키우는입장에서 너무 화나네요ㅠㅠ 어케 참으셨을까.. ㅠㅠ
12번 댓쓴이 2019-06-12 (수) 12:02 4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무례한 사람들 많네요ㅠㅠㅠㅠㅠㅠ마음에 담아 두지마세요
13번 댓쓴이 2019-06-12 (수) 20:25 4년전 신고 주소
그 사람이 너무 무례한거같아요 ㅠㅠ 저라도 속상할거같아요
14번 댓쓴이 2019-06-26 (수) 19:27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ㅠㅠ 속상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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