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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강아지산책하다보면 별인간들이..ㅜ

익명글쓴이
작성일 19-06-11 13:04:59
조회 4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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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침7시쯤에 산책해요
일부러 한적한곳가는데
할머니들이랑 삼십대여자가앉아있더라구요
그늘밑에..근데 갑자기 나 쳐다보더니
그삼십대여자가 나는개들이 너무싫어 개새x들
뭐 궁시렁이러면서
할머니들이랑 수다떨더라구요ㅡㅡ
어이없어서 야려줄려다가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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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뭐야 진짜 기분나쁜 여자네요ㅡㅡ;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속으로 생각하던가 후..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미친거 아녜요?ㅡㅡ 굳이 쳐 말할거면 안들리게라도 하든지 개주인 앞에두고 뭐하는 난리람 ㅡㅡ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그냥 대놓고 저렇게 얘기하나요...? 진짜 화나네요 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산책하는 강아지들 지나가다 보이면 너무 귀엽던데.. 왜 저런데요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님이 부러워서 본인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왔는지도 몰라요.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못 키워서 질투 났을 지도 모를 일이구요. 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히스테리성격 때문에 인생 사는게 힘들겠구나 불쌍타 해주세요.. ㅜ ㅎㅎ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헐 견주앞에서 너무 무례하네요 .. 신경쓰지마세요 무개념...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작성일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 신경쓰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작성일

헐.... 그냥 저라면 째려볼듯요....ㅡㅡ  멋지시네요... 그냥 지마치셨다니..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작성일

그 분 나름 개로인한 트라우마가 있는가봐요
그런데 대놓고 견주앞에서 그런말 하는것부터 대가리에 박혀있는게 없는것같네요 그냥 가볍게 무시하세용!
세상에 병든사람들 천지니까요!ㅎㅎ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작성일

개가 싫어도 그렇지 너무 했네요
개한테 호되게 당한적 있으신가;;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작성일

반려견 키우는입장에서 너무 화나네요ㅠㅠ 어케 참으셨을까.. ㅠㅠ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작성일

와 진짜 무례한 사람들 많네요ㅠㅠㅠㅠㅠㅠ마음에 담아 두지마세요

익명13호님의 댓글

익명13호
작성일

그 사람이 너무 무례한거같아요 ㅠㅠ 저라도 속상할거같아요

익명14호님의 댓글

익명14호
작성일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ㅠㅠ 속상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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