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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랑 유기견묘 보호소 얘기하다 싸움

글쓴이 2019-01-20 (일) 13:02 5년전 261
요즘 이슈되는 유기견묘 보호소 일 때문에 친구랑 싸웠네욬ㅋㅋㅋ 전 솔직히 유기견 유기묘 입양률 높지 않으니 보호소 자리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락사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친구는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면서 싸웠네요.. 저번에 개 먹는거에 대해서 얘기한 적 있는데 전 소닭처럼 개도 먹어도 되는데 좀 도살하듯 한번에 죽이던가 때려야 맛있어진다고 때려죽이는 이런건 반대한다했는데 친구는 개를 먹는게 사람이냐고 소닭이랑 다르게 개는 반려동물이라하고 싸우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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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19-01-21 (월) 08:55 5년전 신고 주소
예전에 못 먹고 살때나 식용으로 먹었다쳐도 지금은 대체할 수 있는 육류들이 많으니까요 ㅠㅠ 하다못해 가금류도있고...콕 집어서 개고기는 먹지마 라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같으나.... 그런것도 본인 소신껏 행동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나는 1이다 라고 해서 헐 그게 어떻게 1일 수 있어??미친거아냐?? 이렇게 강요하는건 더 아니라고 봐요
2번 댓쓴이 2019-01-20 (일) 17:21 5년전 신고 주소
먹어도된다고하기엔 이미 전세계에서 금지추세들어가죠
같은 식용국가인 베트남까지 금지한다네요..
대만은 먹기만해도 교도소가요
개인적으로 식용견이 따로있다는말이제일싫습니다.
미국가면 더 커다란개도 사랑받는 애완견인데.
안락사는 필요하죠 입양이안되는데
내가 개라도 좁은뜬장서
음식물먹고죽을날만기다릴빠에 나을듯
그치만 개먹어도된다는건 동의못해요
고양이 나비탕도무조건 반대입니다
3번 댓쓴이 2019-01-21 (월) 10:10 5년전 신고 주소
외국나가면 가장 처음듣는말이
너네나라개먹지와 눈초리입니다 왜 한국인60프로이상이
입에도 안대는걸 나도 이상한취급 받아야하는지
억울합니다 개시장쪽가면 악취도장난아니고
4번 댓쓴이 2019-01-20 (일) 13:16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 주의라서ㅠㅠ 혹시 개나 고양이를 가족삼으시는 분들이 보시면 쌍욕하실지 모르나 저도 개고기 먹는 거...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안먹는 사람이 90%면 나머지 10%로가 자연히 도태되지 않을까요??
     
     
5번 댓쓴이 2019-01-20 (일) 17:15 5년전 신고 주소
한해 백만마리가죽어갑니다 이거 빨리없애야합니다
이웃집 목줄풀린개 순대,오선이도 잡아가서 개고기만들었
죠 내가 애지중지키우던애가 매맞고 솥에들어가는거에요
모란시장 철장에 갇혀서 죽는날 기다리는 멍멍이 보러 함 가보세요
개 표정이 어떤가 가보시면 알아요
누렁이 백구로 태어나 정말 견생 팔자 너무 사나워요
고리로 된 목줄 던져서 개 꺼낼때 시장떠나가라 울부짖었어요
모란역 내리면 바로 나오니 함 가보시길
6번 댓쓴이 2019-01-20 (일) 17:09 5년전 신고 주소
현재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 하니, 애견가 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동반자라고 생각하는것이 많습니다.
물론, 예전 시대 까지만해도 개는 가축과 비슷하거나 집지키는것이 전부였습니다. ㅠ
7번 댓쓴이 2019-01-20 (일) 18:49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한 번도 개고기를 먹은 적 없고 앞으로도 먹을 생각 없지만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 자체를 반대하진 않아요
개는 안되고 소닭오리는 된다는 논리 자체가 모순적이라 ㅋㅋ 개는 친구다 라는 것도 애견인 한태나 해당되는 말이지 워낭소리 보면 소도 친구고 닭도 애완용으로 키우면 닭도 친구고.. 해서 나보고 먹으라고 혹은 먹지말라고 강요하진 않았으면 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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